Pooh Shiesty 아버지, 구찌 메인 납치 혐의로 기소…검찰 구금 요청에 강력 반발
변호인 측 '증거는 실망스러울 만큼 부실, 지역 사회 위협되지 않아' 주장하며 법정 공방 예고
2026. 04. 30. 17:04
MAIN pooh shiesty getty - Getty
구찌 메인(Gucci Mane) 납치 및 강도 혐의로 아들 푸 샤이스티(Pooh Shiesty)와 함께 체포된 론트렐 윌리엄스 시니어가 연방 검찰의 구금 시도에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론트렐 시니어는 현재 진행 중인 형사 사건의 재판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신을 구금하려는 검찰의 요청을 법원에서 적극적으로 다투고 있다. 그는 검찰이 자신의 유죄를 입증할 충분한 증거를 제시하지 못했으며, 석방되어도 지역 사회에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구찌 메인 납치 사건의 전말
앞서 보도된 바와 같이, 푸 샤이스티와 론트렐 시니어 등 총 9명은 지난 1월 10일 텍사스의 한 녹음실에서 구찌 메인을 납치한 혐의로 연방 검찰에 기소되었다. 당시 구찌 메인의 레이블 소속이었던 푸 샤이스티는 계약에서 벗어나기 위해 그에게 총을 겨누며 해지 문서에 서명을 강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pooh shiesty gucci mane sub getty - Getty
검찰은 론트렐 시니어가 사건 당일 멤피스에서 댈러스까지 이동해 음악 스튜디오를 예약하고, 푸 샤이스티의 계약 해지를 위한 서류를 출력했으며, 납치 현장에도 함께 있었다고 주장했다.
변호인 측의 전면 반박
그에게 불리한 증거는 실망스러울 정도로 부실하다. 검찰은 그가 구찌 메인 납치를 공모했다는 직접적인 증거를 단 하나도 제시하지 못했다.
The evidence against him is profoundly underwhelming. The government has not introduced a single shred of direct evidence that he conspired to kidnap Gucci.
법원에 제출한 의견서를 통해, 론트렐 시니어 측 변호인
변호인 측은 론트렐 시니어가 지난 2025년 12월 29일, 아들을 돌보기 위해 혼자 멤피스에서 댈러스로 향했으며 다른 피고인들은 몇 주 후에야 테네시에서 텍사스로 이동했다고 설명했다. 검찰이 문제 삼은 스튜디오 예약 역시 아들을 위해 일상적으로 해오던 일일 뿐이라고 반박했다.
구찌 메인이 서명한 계약 해지 문서를 문구점 스테이플스에서 출력했다는 검찰 주장에 대해서도 변호인 측은 이를 뒷받침할 아무런 증거가 없다고 맞섰다. 현재 해당 사안에 대한 판사의 최종 결정은 나오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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