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queBoyMax, '디바' 타투 논란에 감정 폭발... 자기 정체성 지키겠다 선언
OjaySuave의 날 선 비판에 눈물의 라이브, '게이인 게 뭐가 어때서?'
2026. 07. 20. 04:34
스트리머 PlaqueBoyMax가 동료 스트리머 OjaySuave의 날 선 비판을 받고 감정적인 순간을 보였다. '디바(Diva)' 타투를 이유로 성 정체성에 대한 조롱과 '셀아웃(Sellout)'이라는 비난까지 더해지며 상황이 커진 것이다.
사건의 발단, "왜 디바가 되려고 해?"
최근 진행된 라이브 스트리밍에서 오제이가 먼저 포문을 열었다. 그는 맥스에게 "왜 디바가 되려고 하냐"고 물으며, 그를 '악마'라고 부르고 교회에서 '정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오제이는 맥스가 "혼란스러워 보인다", "클립 따기(clip-farming)에 대한 인도가 필요하다"며 강하게 몰아세웠다.
"너 자신을 잃지 마, 영혼을 팔지 마, 맥스... 내가 말하는 건, 네가 너무 페르소나에 몰두하고 있다는 거야."
"Don't lose yourself, don't sell your soul, Max... I'm just saying, you're playing a persona too much."
OjaySuave가 PlaqueBoyMax를 향해 하는 말, 라이브 스트리밍 중 발언
오제이는 맥스가 자신을 스트리밍으로 도와준 것에 대해 감사함을 표하면서도, 그가 너무 가식적인 페르소나에 빠져있다고 주장했다. 결국 참다못한 맥스는 자리를 떠나, 스트리머 대학(Streamer University)에서 좀 떨어진 곳에서 방송을 재개했다.
감정이 북받쳐 오른 맥스
자리를 옮긴 맥스는 "방송을 끝내겠다"며 울먹이는 목소리로 말했다. 그는 스트리밍이 자신을 표현할 수 있게 해준 수단이었으며, 오제이가 단지 바이럴을 위해 자신을 깎아내렸다고 느꼈다고 털어놨다.
"나는 좀 이상할 수 있어, 뭔 씨발 걸 타투할 수도 있고 놈들이 나를 게이라고 생각하겠지. 그건 좆까. 게이인 게 뭐가 어때서? 그거에 아무 문제 없어... 난 아무렴 어때 나 자신으로 살 거야... 우리 그냥 서로를 사랑하며 살면 안 되냐, 브로?"
"I might be a little weird, I might tat some s**t and n***as think I'm gay. I don't give a f**k. What's wrong with being gay? There's nothing wrong with that s**t... I'ma be myself regardless... Why don't we just love each other, bro?"
자기 정체성에 대해 말하는 PlaqueBoyMax, 라이브 스트리밍 중 발언
그는 이어 오제이를 직접적으로 비판했다. "씨발 오제이 좆까. 만약 나를 진심으로 아꼈다면 카메라 앞에서 그 씨발 소리를 하지 않았어야지"라고 말하며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자기 표현의 자유와 수용에 대한 외침
맥스는 평소 비난에 강하게 대응하는 편이지만, 이번에는 특히 그의 핵심 가치관을 건드리는 비난이었기에 감정적으로 흔들릴 수밖에 없었다. 그는 "항상 네 자신이 돼, 그들이 뭐라 하든 좆까"라며 끝으로 자기 수용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이 스트리머는 음악 작업도 병행하고 있다. 이번 사건으로 상처를 받았을 수도 있지만, 앞으로 그를 진정으로 지지해주는 사람들을 찾고, 자신만의 길을 걸으며 음악 활동에 집중하길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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