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chino가 짚은 Jay-Z 속마음: “드레이크 스포트라이트에 질투했다”
‘루츠 피크닉’ 디스곡 둘러싼 해석… 조 버든 향한 직격탄까지
2026. 06. 20. 05:34
최근 Jay-Z가 Roots Picnic에서 선보인 프리스타일을 두고 힙합씬의 논쟁이 뜨겁다. 해당 무대에서 디스의 표적이 되었던 Oschino 또한 Say Cheese!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그는 Jay-Z와 Drake 간의 미묘한 긴장감, 그리고 Joe Budden에 대한 솔직한 심정까지 거침없이 풀어냈다.
Oschino가 본 Jay-Z의 속내
Oschino는 Jay-Z가 Drake의 ICEMAN을 통한 성공과 그가 스포트라이트를 가져간 방식에 질투심을 느꼈다고 주장한다. 또한 그는 Jay-Z의 탁월한 가사 실력을 높이 평가하는 만큼, 이번 프리스타일에 대해 더 엄격한 잣대를 들이밀 수밖에 없었다고 덧붙였다. 그에게 이 디스는 결코 가볍게 넘길 수 없는 사안이었던 셈이다.
내 생각에 Jay-Z는 [프리스타일을] 급하게 한 것 같고, 감정에 휩싸여 있었던 거지... 그는 스포트라이트를 원했어. 항상 스포트라이트를 받아왔던 사람이니까, 그게 없으니까 견디기 힘들었을 거야. Drake가 스포트라이트를 차지했잖아. 그래서 삐진 거지. Drake가 '그와 저녁 식사나 하라니, 좆까' 같은 말을 하면서 살짝 긁었어. 내가 만든 프리스타일에 대해 누가 뭐라든 상관없어. 사람들 다 존나 좋아했어. 싫어하는 놈보다 좋아하는 놈이 더 많았지. 그런데 사람들은 Jay-Z에 대해 그런 말을 못 해. 무서워서. Joe Budden도 Jay-Z가 무서운 거야. 그가 나더러 도움이 필요하니 어쩌니 했지. 내가 치유가 필요하다고? 너는 알몸으로 남의 집 초인종이나 누르고 다녔잖아? [...] Joe Budden이 내가 알몸으로 남의 집 초인종 누르고 다니는 거 들었으면 나한테 뭐라고 했을지 상상이나 해봐... 그러니까 그가 나에 대해 떠드는 걸 들으면 우스워. 자넨 할 말이 없잖아... 그래도 기도는 해줄게.
I think he rushed [the freestyle], was in his feelings... I think he wanted the spotlight. He's not used to not having the spotlight. Drake got the spotlight. He's salty about that. Drake came at him a little bit when he said something about 'F**k having dinner with him.' N***as can say what they want about that freestyle I did. Motherf***ers loved it. More people loved it than not. People, they got to say that about Jay-Z. They're scared of him. Joe Budden's scared of Jay-Z. He said I need to get help or something like that. How I need to heal, but you butt-naked ringing people's doorbells? [...] Imagine what Joe Budden would've said about me if he heard I was butt-naked ringing people's doorbells... So it be funny when I hear him talking about me. You have no legs to stand on... I'ma pray for him.
Jay-Z와 Joe Budden을 향한 Oschino의 독설, Say Cheese! 인터뷰
프리스타일 속 다른 타겟들
한편 Jay-Z의 프리스타일에는 Oschino 외에도 Dame Dash, Nicki Minaj, Ye, Tony Buzbee, Tory Lanez, Jaguar Wright 등이 직접적으로 언급됐다. 시간이 흘러 논란의 불길은 다소 사그라들었지만, Jay-Z의 다가오는 콘서트 일정을 고려하면 이에 대한 갑론을박이 다시금 수면 위로 떠오를 것은 분명해 보인다.
Drake나 Joe Budden이 이 같은 발언에 어떤 식으로든 반응할지, 그리고 Jay-Z를 향한 다양한 논의에 어떤 태도를 취할지는 아직 미지수다. 지금까지 오간 설전만으로도 꽤나 흥미진진했지만, 대부분의 팬들은 여전히 본격적인 맞대결을 기다리는 눈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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