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fset과 Quavo, 스튜디오에서 재회... Migos의 새로운 챕터 열리나

Takeoff의 유작을 위한 두 사람의 약속, 팬들은 벌써 들썩

2026. 05. 04. 06:33

ALLRAPSHIT

Offset과 Quavo가 스튜디오에서 함께 작업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Migos의 재결합을 향한 움직임이 더욱 구체화되는 순간이다.

Offset은 5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에는 그와 Quavo가 나란히 앉아 작업에 몰두하는 장면이 담겼다. 두 사람이 공개적으로 함께 있는 모습은 2022년 Takeoff의 사망 이후 처음이다.

이에 앞서 Quavo는 이번 주 초 인스타그램에 Takeoff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남겼다.

전사는 결코 무너지지 않는다. 할 일이 아직 남았다. TAKEOFF 앨범. UNC N PHEW 2. 마지막 ????? 앨범. 진짜 Migos의 피가 내 혈관에 흐른다!!! 새로운 챕터가 아니라 그다음 챕터일 뿐이다!!!

Warriors Never fold. Jobs Not Finished. TAKEOFF ALBUM. UNC N PHEW 2. LAST ????? ALBUM. REAL MIGO BLOOD RUN IN MY VIENS!!! AINT NO NEW CHAPTER JUST THE NEXT ONE!!!

Quavo, Instagram

이 게시물에 Offset은 'On dat!!!'이라는 댓글과 함께 세 사람이 함께 있는 사진을 올리며 화답했다. 팬들 사이에서는 Migos의 컴백이 임박했다는 추측이 빠르게 확산됐다.

Migos는 2021년 'Culture III' 이후 그룹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Quavo와 Takeoff는 듀오로 활동했지만, 2022년 Takeoff가 비극적인 총격 사건으로 세상을 떠나며 팬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Offset은 솔로 활동에 집중해왔다.

두 사람이 다시 뭉친 데에는 Takeoff의 유작 앨범 발매가 주요 동기가 된 것으로 보인다. Quavo의 게시물에서도 'TAKEOFF ALBUM'과 'UNC N PHEW 2'를 언급하며 고인과의 약속을 지키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과거 Quavo와 Offset 사이에 불화가 있었다는 소문이 돌았지만, 정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비즈니스 관련 이견이나 계약 문제 등이 거론됐을 뿐이다. 그러나 이번 재회는 그 모든 잡음을 뒤로하고 진정한 우정과 음악적 유대를 회복했음을 보여준다.

물론 두 사람 모두 당장 해결해야 할 솔로 작업도 산적해 있다. Quavo는 최근 NAV와 협업한 'MUTT'를 발표하며 꾸준히 신곡을 내놓고 있다. Offset은 이달 초 총격 사건에 휘말리는 등 여러 논란에 휩싸였지만, Lil Tjay와의 루머는 양측 모두 부인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튜디오에서 나란히 앉아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벅찬 감동을 안겼다. Migos의 완전체는 아니더라도, Takeoff의 빈자리를 음악으로 채우려는 그들의 행보는 분명 특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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