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psey Hussle, LA 교차로 이름이 되다
Crenshaw와 Slauson 교차로, 'Nipsey Hussle Square'로 새롭게 명명
2026. 02. 25. 19:29
Nipsey Hussle이 로스앤젤레스 마라톤 클로딩 매장 앞에서 총격을 당해 비극적으로 세상을 떠난 지 거의 7년이 지났다. 이제 LA 시는 고인을 기리기 위해 그의 이름을 딴 교차로를 선정했다. ABC7에 따르면, 이번 주 토요일(2월 28일) 오전 10시부터 Crenshaw Boulevard와 Slauson Avenue가 만나는 교차로가 'Nipsey Hussle Square'로 불리게 된다.
Nipsey의 형제인 Blacc Sam을 비롯해 LA 시의회 의장 Marqueece Harris-Dawson, 의원 Heather Hutt, 캘리포니아 주의회 의원 Isaac Bryan이 이번 명명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Nipsey는 사망 직전 해당 교차로 인근의 플라자를 직접 구매한 바 있다. 현재 이곳은 그의 유산을 이어가기 위한 Neighborhood Nip Foundation의 본거지가 되었다.
이번 교차로 명명 소식은 작년 여름, 그의 40번째 생일을 기념해 교차로 인근 하이드 파크 메트로 역이 임시로 Nipsey Hussle Station으로 불렸던 것에 이은 것이다. 당시 Metro 마케팅 임원 Zoe Zeigler는 임시 명명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이건 정말 진정한 파트너십이었어요. Nipsey의 가족과 유산 관리 측에서 우리에게 연락을 해왔고, Nipsey가 이 커뮤니티의 일부였다는 걸 정말 잘 알고 있었죠.
This was really a true partnership. [Nipsey's family and estate] actually reached out to us, really knowing that Nipsey was a part of this community.
Zoe Zeigler, Metro 마케팅 임원
한편, Nipsey Hussle 팬들이 올해 기대할 수 있는 소식도 있다. 그의 첫 사후 앨범이 곧 발매될 예정이다. 마라톤 클로딩 브랜드는 최근 그의 오랜 협업자 중 한 명인 Bino Rideaux와의 합작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앨범 타이틀은 'Prolific'. 공식 발매일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이번 여름쯤 드랍될 것으로 예상된다.
앨범 발표와 함께 리드 싱글 'Reckless'도 이번 달 초 공개되었다. 이 곡은 Nipsey의 마지막 정규 앨범 'Victory Lap'의 대부분을 프로듀싱한 Mike & Keys 듀오가 작업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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