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YoungBoy, 데뷔 헤드라이닝 투어 역대 최고 수익 기록 경신

'MASA' 투어, 42회 전매진 및 7천만 달러 수익 달성

2026. 02. 16. 02:15

ALLRAPSHIT

NBA YoungBoy가 게임에 들어온 지 꽤 오래됐는데, 첫 헤드라이닝 투어 'MASA'를 이제야 진행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수많은 법적 문제들이 그를 따라다녔지만, 무대로 복귀한 후 그가 보여준 성과는 그야말로 압도적이다.

트위터의 Touring Data에 따르면, NBA YoungBoy는 미국 역사상 데뷔 헤드라이닝 래퍼로서 최고 수익을 기록한 투어를 보유하게 됐다. 42개 공연 전매진, 55만 2,200장 이상의 티켓 판매로 7,000만 달러(약 950억 원)의 수익을 올렸다.

이 상업적 성취에 대한 세부 정보도 공개됐다. NBA YoungBoy의 이번 투어 최고 수익 공연은 2025년 10월 3일 필라델피아 Xfinity Mobile Arena에서 열린 쇼로, 237만 3,000달러를 벌어들였다. 이는 그의 커리어 통틀어 최고 수익 공연이기도 하다.

또한 2025년 11월 9일 라스베이거스 T-Mobile Arena에서 열린 공연에서는 1만 5,343장의 티켓을 판매하며 역대 최다 관객 기록을 세웠다.

텍사스가 'MASA' 투어의 가장 큰 시장이었다. 7개 공연에서 9만 6,000장의 티켓을 판매해 1,200만 달러를 벌어들였는데, 이는 헤드라이닝 래퍼의 투어로는 두 번째로 해당 주에서 1,000만 달러 이상을 기록한 사례다. 참고로 최초는 Drake의 'It's All A Blur' 투어다.

'MASA' 앨범(Make America Slime Again의 약자)을 지원하는 이번 투어는 2025년 9월 1일 달라스에서 시작해 같은 해 11월 12일 시애틀에서 막을 내렸다. 시카고, 애틀랜타, 디트로이트 공연은 취소됐지만, 애틀랜타는 이후 공연이 진행됐다.

한편 NBA YoungBoy는 비프를 피하며 자신의 성공을 즐기고 있다. 최근 소셜 미디어에서 팬들에게 부정적인 에너지에는 휘말리지 않겠다고 선언했는데, 팬들이 비프를 부추겨도 그는 묵묵부답이다.

물론 NBA YoungBoy가 경쟁을 피한다는 뜻은 아니다. 그는 최근 팬들에게 Verzuz 스타일로 각자 15곡씩 맞붙을 수 있는 상대를 찾아보라고 제안하기도 했다. 팬들은 다양한 의견과 빅네임들을 제시했지만, 데뷔 헤드라이닝 투어 수익 부문만큼은 NBA YoungBoy가 왕좌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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