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YoungBoy의 형제, 래퍼 Lil Dump와 여자친구에 권총 휘둘러… 50만 달러 보석금 책정

네 여자 쏴버린다는 협박과 실제 폭행으로 이어진 이번 사건, 과거 여성 협박 및 반려견 살해 전과까지 드러나

2026. 05. 03. 01:33

ALLRAPSHIT

NBA YoungBoy의 법적 이슈는 어제오늘의 이야기가 아니지만, 최근에는 본인보다 그 주변에서 연이어 문제가 불거지고 있다. 지난주 다큐멘터리 상영회에서 미성년자들이 구금되는 사건이 있었고, 이번에는 그의 형제 Kendell Gaulden과 루이지애나 출신 래퍼 Lil Dump 사이에서 벌어진 폭행 사건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The Advocate와 법정 기록에 따르면, Gaulden은 지난 4월 20일 휴스턴에서 가중 폭행 혐의로 체포되어 50만 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됐다. 사건은 4월 17일로 거슬러 올라간다. Gaulden은 YoungBoy와 친분이 두터운 Lil Dump(본명 Dedrick Wright)를 향해 총을 쏘려 하고, 그의 여자친구를 권총으로 구타한 혐의를 받고 있다.

Lil Dump는 과거 YoungBoy와 'Bling' 등의 곡을 함께 작업한 인물로, 두 사람은 각별한 우정을 유지해 왔다. 공개된 소셜 미디어 사진과 영상에는 Gaulden과 Wright가 여러 번 어울리는 모습도 포착됐다.

경찰 보고서에 따르면 피해 여성은 'Mrs. Jones'로 지칭되었다. 세 사람은 휴스턴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던 중, Mrs. Jones가 Gaulden에게 자신의 차를 운전하지 못하게 하면서 다툼이 시작됐다. 법정 기록에 드러난 Gaulden의 태도는 더욱 과격했다. 그는 Wright에게 '네 여자 좀 컨트롤하지 않으면 총질하게 생겼다'는 식으로 말한 뒤, 권총 두 자루를 꺼내며 위협했다고 전해진다.

네 여자 쏴버린다

shoot his b***h

Kendell Gaulden이 Lil Dump를 향해 내뱉은 협박, The Advocate

결국 Gaulden은 여성의 얼굴을 권총으로 가격했고, 이 장면을 본 Lil Dump와 몸싸움으로 번졌다. 다행히도 싸움 도중 총기 탄창이 빠지는 바람에 격발로 이어지진 않았다고 한다. 현재 Gaulden은 해리스 카운티 구치소에 수감 중이며, 오는 5월 14일 보석 심리를 앞두고 있다.

Kendell Gaulden의 전과 기록

Gaulden은 이번이 첫 법적 문제가 아니다. 2021년부터 텍사스에서 체포 회피, 불법 총기 소지 등 여러 건의 혐의를 받아 왔으며, 2025년에는 절도 혐의로 기소된 바 있다. 당시 법원 기록에 따르면 그는 한 여성을 살해하겠다고 위협하고, 그녀의 반려견을 총으로 쏴 숨지게 한 뒤 주거침입을 감행한 혐의를 받았다. 이 사건으로 보석금을 내고 풀려난 Gaulden은 재판을 기다리던 중 이번 권총 구타 사건을 일으킨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NBA YoungBoy의 다른 형제로는 Bway Yungy, OG 3Three, 그리고 여동생 Landa가 알려져 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Lil Dump가 어떤 입장을 밝힐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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