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와 DJ Green Lantern, 'The Nigger Tape' 믹스테이프 발매 예정

논란의 앨범 타이틀은 사라졌지만, 그 정신은 믹스테이프로 이어진다

2008. 05. 27. 21:45

ALLRAPSHIT

Nas

논란의 앨범 타이틀 'Nigger'는 결국 빛을 보게 될 것으로 보인다. Nas가 자신의 9번째 정규 앨범에서 논란이 된 제목을 철회한 지 불과 일주일 만에, DJ Green Lantern과 손잡고 'The Nigger Tape'라는 믹스테이프를 발매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DJ Green Lantern은 Rhapsody의 Play 블로그와의 인터뷰에서 Nas의 타이틀 변경에 대해 "Wal-Mart와 Target의 힘을 보여주는 것 같다"고 말했다. "만약 그게 사실이라면, 아티스트의 비전을 망가뜨리기 때문에 확실히 무서운 일이다. 하지만 Nas와 DJ Green Lantern은 'The Nigger Tape'라는 믹스테이프를 발매할 거다. 아무도 이걸 막을 수 없어."

이번 믹스테이프에는 미공개 트랙, 리믹스, 그리고 아웃테이크가 수록될 예정이다. 최근 발매된 "Be A Nigger Too"의 미공개 버스, Green의 Barack Obama 믹스테이프에 수록될 예정이었던 "Black President", 그리고 곧 공개될 Mike Tyson 다큐멘터리의 테마곡인 "Legendary" 등이 포함된다. 또한 'God's Son'에 수록되었던 "The Last Real Nigga Alive"의 새 버전도 최종 트랙리스트에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보도된 바와 같이, Nas는 최근 자신의 앨범 타이틀을 변경했다. 현재까지도 앨범은 무제 상태다. 퀸즈 출신의 래퍼는 지난해 뉴욕 Nokia Theater 공연에서 다음 앨범의 제목을 'Nigga'로 정하겠다고 처음 발표했다. 논란을 불러일으킨 후, Nas는 즉시 앨범 철자를 'Nigger'로 변경했다. Def Jam Records 회장 L.A. Reid와 당시 사장이었던 Jay-Z의 지지를 받으며 Nas는 자신의 입장을 고수했지만, 소매점들의 우려 등이 커지면서 결국 타이틀을 철회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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