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K, 맥그리거 UFC 패배에 SNS 독설 폭주. 2021 VMAs 충돌의 앙금이 여기까지...
늙어서 무릎이 약해진 거지, 진짜 코너는 저렇게 못 일어나
2026. 07. 14.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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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K가 Conor McGregor의 UFC 329 경기 패배 직후, SNS를 통해 맥그리거를 향해 거친 독설을 쏟아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맥그리거는 경기 시작 몇 초 만에 부상을 당해 무릎 수술이 필요한 상태로 알려졌고, MGK는 이 틈을 놓치지 않고 공격을 시작했다.
악연의 시작, 2021 VMAs 충돌
두 사람의 갈등은 이미 2021년 VMAs 시상식에서 벌어진 공개적인 충돌로 잘 알려져 있다. 당시 레드카펫에서 맥그리거가 MGK에게 주먹을 날리며 물리적 마찰이 있었고, 이후에도 감정의 골이 남아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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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어서 무릎이 약해진 거지, 진짜 코너는 저렇게 못 일어나 🤡@thenotoriousmma
knees weak of old age the real conor can’t stand up 🤡@thenotoriousmma
MGK가 경기 직후 올린 인스타그램 게시물, Instagram
MGK는 하루 뒤, 자신의 입장을 더욱 강경하게 밝혔다. 그는 사과할 생각이 전혀 없다고 못 박으며, 갈등의 본질을 직설적으로 드러냈다.
어제 포스팅 한 거 아는데, 내가 할 말은 절대 없을 것 같다, 친구야. 이 새끼 진짜. 이게 비프(갈등)이야. 우리는 서로 안 좋아한다고.
I'm aware I did a post yesterday and I should probably apologize for absolutely nothing, homie. F*** this dude. That's how beef works. We don't like each other.
하루 뒤 MGK가 추가로 올린 발언, Instagram
MGK는 자신과 맥그리거의 나이 차이가 불과 한 살 뿐인데, 노화 속도가 확연히 다르다고 주장하며 불을 지폈다. 그는 직접 춤을 추며 자신의 무릎은 여전히 튼튼하다는 것을 어필했고, 향후 다시 만난다면 절대 태도를 바꾸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과거 레드카펫 사건 당시에도 자신은 물러서지 않았다고 회상하며, 펀치력을 과시하는 듯한 뉘앙스를 풍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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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독설은 더 가혹했다. MGK는 맥그리거의 외모를 '셜록 홈즈 영화에 등장하는 취한 엑스트라'에 비유하며 '1934년대 분위기'라고 비꼬았다. 심지어 화장실을 가는 중에도 공격을 멈추지 않았다. 그는 '왜 넘어진 사람을 발로차?'라고 반문하며, 맥그리거를 향한 분노를 다양한 상황에 걸쳐 표현했다. 마지막으로, 맥그리거의 헤어스타일을 '착륙장'에 빗대며 '본 최악의 10초'라고 평가했고, 입장 퍼포먼스가 실제 경기보다 길어 모두의 시간을 낭비시켰다고 일갈했다.
과거 두 사람의 충돌 직후, 맥그리거는 '모두 사랑이었다'며 MGK를 다음 경기에 초대하겠다고 했지만, 2026년이 된 지금 그 감정은 상호적이지 않음이 분명해졌다. 한편, 맥그리거는 부상으로 무릎 수술이 불가피하며, 회복 후 옥타곤 복귀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렇게 갈등의 불씨는 여전히 살아있어,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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