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 B, Drake 지지 선언... 'Kobe처럼 음악으로 증명하면 돼'
뉴욕 레전드가 바라보는 비프의 결말, 그리고 The Game의 선택
2026. 08. 24. 03:05
Max B가 최근 'The Jason Lee Show'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커리어 부활, Jim Jones와의 불화, 수감 생활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 자리에서, 진행자 Jason Lee는 그에게 Drake와 Kendrick Lamar 중 누구를 지지하냐고 물었다. 과거 French Montana가 Drake와 Max B의 협업을 예고한 적이 있었기에, 그의 대답은 어느 정도 예상 가능했다.
Max B는 단호하게 Drake의 손을 들어줬다. 그는 Drake의 최근 작업물에 대해 "클럽에서 틀어놓고 즐기고 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고, 특히 'Janice STFU'라는 트랙을 언급하며 "Yo, Papi, 네가 해냈다"고 감탄했다.
나는 Drake를 선택하겠어, 형. 그래, 이번 비프에서 나는 Drake 편이야. Drake의 새 음악이 좋게 들리더라. 클럽에서 틀어놓고 즐기고 있어. 그 'Teach me, baby' ['Janice STFU']. 바로 그거, 그거 말이야? Yo, Papi, 네가 해냈다.
I'm taking Drake, man. Yeah, I'm f***ing with Drake [in the beef]. Drake's new s**t's sounding good. I'm in the clubs with it. That, 'Teach me, baby' ["Janice STFU"]. That right there, that one right there? Yo, Papi, you got that off.
Drake와의 비프에서 누구를 지지하는지 묻는 질문에 답하는 Max B, The Jason Lee Show 인터뷰
Jason Lee가 사람들이 Drake를 너무 일찍 끝장냈다고 생각하는지 묻자, Max B는 동의하며 "그게 이 바닥의 법칙"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2003년 성폭행 혐의로 큰 비판을 받았던 Kobe Bryant의 사례를 예로 들었다.
Max B는 "Drake는 그냥 뒤에 앉아서 음악만 만들면 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Kobe의 경우와 똑같다. Kobe는 과거에 그 사건(성폭행 혐의)을 겪었잖아. 모두가 그를 비난했고 NBA에서 보이콧하려 했어. 그런데 그가 나가서 두 번의 우승을 차지하자, 그 일에 대해 더 이상 아무도 말하지 않았다. Drake가 바로 그걸 해낸 거다. 나가서 레코드를 만들고, 히트곡을 쏟아냈지... 'Janice STFU'는 나의 애청곡이다"라고 설명했다.
Drake vs. Kendrick 비프의 최신 동향
한편, Kendrick Lamar와 Drake의 비프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Kendrick의 컴프턴 동료인 The Game이 Drake를 자신의 새 앨범 'The Documentary III'에 피처링으로 참여시킨 것이다. 이는 The Game과 Lamar, TDE 및 다른 웨스트코스트 아티스트들 간의 긴장감을 둘러싼 추측에 기름을 부은 격이 됐다.
다만 The Game은 자신에게는 K.Dot( Kendrick Lamar)과의 불화가 없음을 분명히 하면서도, OVO의 수장 Drake에 대한 충성심은 유지하고 있다. 팬들이 지나치게 해석하는 것인지, 아니면 The Game이 모호한 신호를 보내는 것인지, 'Poetic Justice' 협업자들 사이의 논쟁은 계속되고 있다.
다른 한편으로, Max B는 커리어의 화려한 부활을 만끽 중이다. 뉴욕 힙합씬에서의 자신의 위치를 수호하는 동시에 새로운 음악도 꾸준히 발표하고 있다. 그가 언급한 그 새로운 Drake와의 협업곡이 과연 세상에 나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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