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l Yachty의 Concrete Boys, 에어포스 1에 '오렌지 컬러'로 착지하다

단순한 로고 플레이가 아니다. 오렌지 아웃라인 마스코트와 메달리온 디테일, 과하지 않은 포인트로 완성한 협업의 서막

2026. 05. 18. 10:34

ALLRAPSHIT

Lil Yachty가 자신의 크리에이티브 집단 Concrete Boys와 함께 작업한 Nike Air Force 1 Low 샘플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지난 5월 17일 공개된 이미지는 단숨에 6만 3천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스니커 커뮤니티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샘플 디테일

화이트 레더 어퍼가 베이스인 이 AF1 로우는 오렌지 컬러를 액센트로 전면에 배치했다. 사이드 패널에는 Concrete Boys의 마스코트가 오렌지 아웃라인으로 새겨져 있고, 매칭되는 원형 메달리온 장식이 달렸다. 미드솔의 폭싱 스트립과 안감에도 동일한 컬러를 적용해 과하지 않은 포인트를 완성했다.

Concrete Boys

Lil Yachty가 수년간 이끌어온 크리에이티브 그룹 Concrete Boys는 음악과 머천다이징을 넘나들며 독자적인 브랜드 정체성을 구축 중이다. Yachty의 협업 파트너들이 다수 소속되어 있어 컬렉티브의 위상은 더욱 공고해지고 있다.

나이키와의 끈끈한 인연

Lil Yachty는 이전부터 Nike와 여러 차례 협업하며 관계를 이어왔다. 따라서 이번 프로젝트 역시 자연스러운 수순으로 읽힌다. Air Force 1은 협업의 출발점으로 제격인 실루엣. 깔끔한 패널 구성은 브랜딩을 녹여내기에 이상적인 캔버스를 제공한다.

릴리즈는 아직 미정

현재까지 공개된 것은 샘플일 뿐, 제품화 여부와 구체적인 출시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다. 정식 발매로 이어질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부분이다.

한편 Nike Air Force 1 Low는 1982년 브루스 킬고어에 의해 탄생한 이래 힙합 문화와 깊게 결부되며 수많은 아티스트와 브랜드의 협업 아이템으로 사랑받아 왔다. Concrete Boys가 이 모델을 선택한 것은 랩 씬과 스트리트의 교집합을 자연스럽게 보여주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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