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l Wayne, 'Tha Carter' 20주년 기념 투어 일정 공개
2 Chainz, The Game과 함께 6월부터 미국 전역 순회
2026. 03. 17. 22:21
지난 여름, Lil Wayne은 정규 14집 'Tha Carter VI'를 앞두고 투어에 나선 바 있다. 당시 투어는 토론토, 디트로이트, 시애틀, 로스앤젤레스, 댈러스, 애틀랜타 등 미국과 캐나다 주요 도시를 순회했으며, Tyga, Belly Gang Kushington, NoCap, 그리고 Hot Boys가 서포트 액트로 함께했다.
이번에는 'Tha Carter' 시리즈 20주년을 기념하는 새로운 투어를 준비 중이다. 이번 투어에는 특별 게스트로 2 Chainz와 The Game이 합류한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바에 따르면, 투어는 6월 30일 메인주 뱅거에서 시작된다. 이후 시카고, 롱비치, 덴버, 포트워스 등을 거쳐 10월 테네시주 녹스빌에서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이번 투어는 Lil Wayne 팬들에게 그래미 수상자의 디스코그래피를 되돌아볼 기회가 될 터다. 한편 최근 온라인에서는 그의 음악적 유산을 둘러싼 치열한 논쟁이 벌어지기도 했다.
논쟁의 시작은 LaRussell이 2월 Truth Hurts 팟캐스트에 출연했을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그는 Lil Wayne의 음악 대부분이 substance가 부족하다는 결론에 도달했던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Wayne을 향한 혐오감이 들었던 시기가 있었어. 모든 걸 들어보면서 인간적으로 성숙해지니까, '젠장, 이 새끼는 한동안 아무것도 말하는 게 없었네'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 내가 자란 커뮤니티에서, Wayne을 따라 블러드가 되고 싶어 하고, 갱스터가 되고 싶어 하고, 쏘고 싶어 하는 친구들을 봐왔어. 모든 건 바들. 내가 본 건 그가 커뮤니티에 끼친 부정적인 영향이야. 그래서 '맨, 그가 진짜 무언가를 이야기하고 보여준 곡들은 뭐지?'라고 생각하게 됐지."
"I had a moment in my journey where I had grew a disdain for Wayne. Just because I started listening to everything [and] I started maturing as a human, and I'm like, 'Damn, this n***a wasn't talking about nothing for a long time.' As someone who grew up in these communities and grew up with homies who I seen want to be Bloods 'cause they following Wayne, and want to be gangsters, and want to shoot. All the gun bars. I've seen the negative that he contributed to the community. And I have to look like, 'Man, what are the songs where he really talked about something and gave?'"
LaRussell이 Truth Hurts 팟캐스트에서 밝힌 Lil Wayne에 대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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