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l Durk 살인 청부 혐의 재판, 배심원 평의 진행 중
파란 정장으로 단합 보여준 Durk와 공범들, 평결 주시
2026. 09. 10. 23:36
Lil Durk의 살인 청부 혐의 재판이 본격적인 국면에 접어들었다. 현재 로스앤젤레스 법정에서는 배심원 평의가 진행 중이며, 아직 유죄 평결이 내려지지 않은 상태다.
어제 배심원들은 증거 자료의 디지털화를 요청했다. 이 과정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수 있어, 판사는 관련 자료가 오늘 오전에야 준비될 것임을 명확히 했다. 동부 표준시 기준 오늘 오전 11시 30분 현재, 배심원 평의는 계속되고 있으며 재판은 평결 주시 상태에 있다.
법정 내부 분위기에 대한 취재가 이어지는 가운데, 법정 기자 Michael Blackshire는 어제 Durk와 공범들이 평의 기간 동안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법정에서 포착된 이미지 속 Lil Durk는 물론, OTF Dede와 David Lindsey(일명 Browneyez)까지 모두 파란색 정장을 착용하고 있다. 이는 고의적인 선택인지 명확하지 않지만, 배심원단 앞에서 운명이 결정될 이들이 함께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DJ Akademiks의 역할과 법정 언급
어제 재판 기일 중에는 DJ Akademiks에 대한 언급도 나왔다. Michael W. Fitzgerald 판사는 DJ Akademiks가 사건에 관여된 방식을 지목했는데, 바로 Lil Durk와의 인터뷰 내용이 검찰 측 증거로 사용되고 있다는 것이다. 다만 DJ Akademiks는 이번 사건의 증인이 아니며, 판사도 이 힙합 평론가가 검찰 논거에 거론되는 것에 불만을 가질 수밖에 없는 상황을 이해한다고 밝혔다.
현지 시간 오전 8시 30분 기준, 로스앤젤레스에서 배심원 평의는 계속되고 있다. 오늘 중으로 결론이 날 것이라는 보장은 없지만, ALLRAPSHIT은 상황을 계속 주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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