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l Durk 살인 청부 재판 앞두고 검찰, 대배심 기록 공개 추진

변호팀 "돼지에 립스틱 바른 격" 강경 반박하며 무죄 주장

2026. 07. 05. 04:35

ALLRAPSHIT

Lil Durk의 살인 청부 혐의 재판을 앞두고, 검찰이 새로운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연방 검찰은 재판에 앞서 대배심 증언 기록을 확보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대배심 증언 공개 추진

대배심 조사에 대한 비밀 유지 원칙은 진행 중인 수사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하지만 이제 사건이 재판으로 향하는 단계에 접어들면서, 검찰은 양측 모두가 재판 전에 해당 조사 기록을 열람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한 것이다. 이 요청은 지난 7월 2일, LA 법원에서 제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법관은 이를 승인할 것으로 예상되며, Durk의 변호인단도 이 모션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연방 규정에 따르면 법원은 다가오는 재판과 관련해 대배심 자료를 공개할 수 있으며, 증인 심문 준비를 위해 양측 모두에게 유리한 조치다.

이와 별개로, Durk 측 변호팀은 새로운 혐의와 기존 혐의를 분리해 재판을 진행하는 방안(분리 재판)을 요구하고 있다. 이번 대배심 기록 공개 모션은 이러한 분리 재판 요청이나 공범들의 움직임과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

변호팀의 날선 반박

이 기소장은 돼지에 립스틱을 바른 격이다. 재판을 단 두 달 앞두고, Durk Banks가 줄곧 요구해온 바로 그 재판을 앞두고, 그들은 이 비열한 전환을 꾀했다. 오래된 혐의를 되풀이하며 당황한 검사의 차선책으로 삼는 것이다. 래킷(범죄 조직) 혐의와 가능한 한 많은 상관없는 허위 주장을 늘어놓는 거다. 이것은 힘의 과시가 아니다. 오히려 약점을 자인하는 것이다. 사실은 변함없다. Durk Banks는 무죄다. 그들이 몇 번이나 기소장을 던지려 하든 말이다.

This indictment is lipstick on a pig. Just two months before trial – a trial that Durk Banks has demanded [at] every turn – they pull this pathetic pivot, recycling old accusations into a scrambling prosecutor’s backup plan: allege racketeering and as many unrelated false claims as possible. This is not a sign of strength. It’s an acknowledgment of weakness. The fact remains: Durk Banks is innocent. No matter how many indictments they want to throw at him.

Lil Durk 변호팀, Lil Durk 변호팀 공식 성명

이 대배심 서류에는 검찰이 재판에서 부를 계획인 증인 명단도 포함되어 있다. 법원이 이러한 사안들에 어떤 판결을 내리고, 재판 준비를 어떻게 진행할지 지켜볼 일이다. 현재 일정대로라면 재판은 2026년 8월 20일에 시작될 예정이다.

이제 양측 모두 대배심 증언을 검토하고 그에 맞춰 재판 전략을 준비할 시간을 갖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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