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Russell, 새 곡에서 Epstein 언급해 논란... 온라인상 맹비난

자신의 표현의 자유를 주장한 LaRussell, 하지만 여론은 싸늘하다

2026. 03. 16. 01:13

ALLRAPSHIT

LaRussell이 다시 한번 타임라인을 장악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번엔 음악적 성취보다는 온라인 논란 때문이다. 그가 최근 트위터에 올린 라이브 공연 영상 속 새로운 곡이 문제가 되었다.

레코드를 만들어 엔지니어한테 보냈죠. 그러자 걔가 '이거 내지 마. Epstein 얘기하는데 지금 좆같은 일이 많아'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전화해줘서 고마워. 난 이거 드랍할 거야'라고 했죠. 그게 바로 우리에게 필요한 거니까. 다들 가만히 있으니까요. 아티스트의 목표는 시대를 표현하는 거고, 아무도 말하고 싶어 하지 않거나 말할 줄 모르는 걸 말하는 거잖아요.

I made this record and I sent it off to my engineer. He say, 'Man, you probably shouldn't put this out... You talking about Epstein, it's a lot of s**t going on.' And I said, 'Thank you for calling me. I'm finna drop this.' That's exactly why we need it. 'Cause everybody sit and be silent. And the goal of an artist is to express the times, and say all the things that nobody else wants to say or knows how to say.

LaRussell이 곡 발매 배경을 설명하며

왜 이렇게 난리가 났을까? 그가 Jeffrey Epstein, Donald Trump, Adolf Hitler을 Malcolm X, Martin Luther King Jr., Ye와 함께 '하늘이 보낸 자(heaven-sent)'라고 칭했기 때문이다. 그는 자신이 '대통령'만큼이나 완벽하지 않다는 식의 뉘앙스를 풍기며 비판에 맞섰다.

도대체 내가 이 노래에서 무슨 말을 하는 것 같아요? 불편한 게 진실 때문인가요, 아니면 여러분이 내가 뭐라고 했다고 '생각하는 것' 때문인가요? 난 모든 인간이 신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말하는 거예요. 사악한 놈들도요. 여러분 삼촌, 아빠, 그리고 가장 좋아하는 래퍼들 중 일부와 함께 지옥에 갈 놈들도요.

what do y'all think I'm saying in this song? Is it the truth that's bothersome or is it what YOU think I'm saying? I'm saying every human was made by God. Even the evil ones. Even the n***as going to hell alongside some of yall uncles, daddies, and favorite rappers.

LaRussell이 비판자들에게 자신의 의도를 설명하며

물론 LaRussell에게 이런 바이럴이 처음은 아니다. 최근 Lil Wayne의 음악에 깊이가 부족하다고 까였던 전적도 있다. 당시 많은 팬들이 그를 비난했고, 소셜 미디어에서 설전이 오가기도 했다.

하지만 이번 새 곡을 둘러싼 여론은 훨씬 더 차갑다. 과연 LaRussell이 이 곡을 정식 발매할지, 아니면 논란만 남기고 흐지부지될지 주목된다. 어찌 됐든 그는 이런 반응이 돌아올 것을 알면서도 자신의 표현을 멈추지 않을 생각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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