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dak Black, 이제는 완전한 독립 아티스트로 거듭나다

‘Kodak The Blessing’이 진짜 축복이 될 수 있을까

2026. 06. 20. 01:34

ALLRAPSHIT

Kodak Black이 공식적으로 인디펜던트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그는 최근 라이브 방송을 통해 Capitol과의 계약이 완전히 종료되었으며, 앞으로 독립적인 행보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Kodak The Blessing'이 레이블 체제에서의 마지막 앨범이었음을 확인했다.

피날레를 장식한 26곡

지난 6월 12일 발매된 'Kodak The Blessing'은 총 26곡의 방대한 트랙리스트를 자랑한다. G Thugg, Shadea Chaa, 1900Rugrat, Albee Al, Friday, Reese Youngn, Lil Crix, Rylo Rodriguez 등 여러 아티스트들이 피처링으로 힘을 보탰다.

근래 Kodak Black에게 썩 좋은 소식만 이어진 것은 아니다. 그러나 이번 독립 소식은 그의 커리어에 있어 분명 반가운 전환점이다. Atlantic Records와의 계약을 마무리한 이후에도 그는 꾸준히 음악을 발표하며 변함 없는 지지를 보내는 팬덤을 확인했다. 차트 상위권을 휩쓸지는 못했을지 몰라도, 그 어떤 상황에서도 음악적 끈을 놓지 않는 그의 태도는 팬들에게 적잖은 신뢰를 주기에 충분했다. 이제 레이블의 제약 없이, 그는 그간 보관해둔 수많은 트랙들을 더욱 자유롭게 쏟아낼 수 있을 전망이다.

사실 Kodak Black은 근 3년간 쉼 없이 달려왔다. Atlantic 계약을 이행한 이후 'When I Was Dead'를 시작으로, 2024년 'Trill Bill', 지난해 'Just Getting Started'까지 꾸준히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이제는 Capitol과의 관계마저 정리하며 완전한 독립 챕터를 열게 된 셈이다.

다만 이 새로운 출발이 그를 둘러싼 법적 이슈와 맞물린다는 점은 아쉬움을 남긴다. Kodak Black은 2025년 차량 수색을 계기로 플로리다에서 마약 밀매 혐의로 기소되어 현재 법적 공방을 앞두고 있다.

ALLRAPSHIT은 앞으로 Kodak Black의 독립 행보와 관련된 소식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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