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ton의 전설들, 모교에 모이다
Kendrick Lamar, Dr. Dre, Will.i.am이 Centennial High School 기공식에 함께하며 고향을 위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2026. 05. 08. 07:32
Kendrick Lamar가 지난 목요일, Dr. Dre, Will.i.am과 함께 캘리포니아 Compton에 위치한 모교 Centennial High School을 찾았다. 세 아티스트는 지역 사회를 위한 특별한 기공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는 단순한 의례를 넘어, Compton 출신 세 거장이 한자리에 모여 고향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의미 있는 순간이었다. 특히 Lamar와 Dre는 오랜 인연으로 유명하다. Dre는 Lamar의 초기 커리어를 이끌며 멘토 역할을 했고, 2024년 6월 Lamar의 ‘Pop Out’ 콘서트에도 함께 무대에 올랐다.
Lamar는 지난해 SZA와의 대규모 투어를 마친 뒤 한동안 휴식을 취해왔다. 평소에도 공백기가 잦은 그지만, 이렇게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대중 앞에 나타나는 건 언제나 반가운 일이다.
한편, Lamar의 다음 행보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그는 현재 Trey Parker, Matt Stone과 함께 영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몇 차례 난항을 겪기도 했지만, 여전히 기대를 모으는 프로젝트다.
음악 팬들은 GNX 이후 Lamar가 어떤 방향으로 진화할지 주목하고 있다. GNX는 그의 커리어에서 가장 히트 지향적인 앨범 중 하나로 평가받으며, 다음 앨범에서는 또 한 번의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어떤 선택을 하든, 힙합 신 전체가 그의 움직임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는 사실만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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