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D, BET 무시에 이어 J. Cole까지 저격… “형, 가사 구리더라”

“이미 여러 번 플래티넘 찍었는데”라는 직격탄, 드림빌 내 균열 조짐?

2026. 05. 21. 01:37

ALLRAPSHIT

BET 어워드에 대한 JID의 실망

JID는 그동안 충분한 평가를 받지 못한 래퍼 중 하나로 꼽혀왔다. 최근 BET 어워드 후보가 발표됐지만 JID의 이름은 어디에도 없었고, 그는 이를 곧바로 소셜 미디어에 표출했다.

JID는 트위터에 “@BET이 싫다”고 적은 뒤 이를 삭제했다. 이어 올라온 또 다른 트윗에서는 더 직접적인 불만이 담겼다.

그래미 노미네이트는 5번인데 BET는 노미네이트도, 인정도 아무것도 없네.. 매년 똑같은 놈들만 리믹스하는 BET 어워드

5 Grammy nominations 0 BET nominations/acknowledgment nothing.. n***az remix the same people every years at the BET awards.

삭제된 JID의 트윗, X

사실 JID는 2025년 한 인터뷰에서 BET 노미네이트가 버킷리스트라고 밝히기도 했으니, 이번 무시는 더욱 뼈아팠을 것이다.

이러한 불만은 꼭 JID만의 것은 아니다. Freddie Gibbs 역시 BET에 대한 씁쓸한 심정을 ‘Vice Lord Poetry’를 통해 드러낸 바 있다.

J. Cole에게로 번진 불똥

하지만 JID의 분노는 BET에 그치지 않았다. 오히려 더 파격적인 발언은 자신이 속한 드림빌의 수장 J. Cole을 향해 있었다. J. Cole은 최근 ‘Birthday Blizzard ’26’의 ‘99 Build Freestyle’에서 JID를 언급하며 “If hip-hop is back, JID should chart platinum/ Anything less than that, it means y’all cappin’”이라고 랩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구절을 JID에 대한 찬사로 받아들였다.

하지만 JID의 반응은 정반대였다. 한 유저가 ‘J Cole이 가장 잘 말했어’라는 취지의 트윗을 남기자, JID는 이를 인용해 직격탄을 날렸다.

놈들은 아무 말도 안 했어. 나 플래티넘 이미 여러 번 찍었는데 저 가사는 구리더라.

N***as ain’t say shit. I been overly platinum that bar was ass.

J. Cole의 가사를 저격한 JID의 인용 트윗, X

이러한 발언은 J. Cole에게도 당혹스러운 일이었다. 같은 주, Drake 역시 Kendrick Lamar와의 디스전 와중에 Cole이 빠졌던 일을 재조명하며 ‘ICEMAN’에서 은근한 비판을 가했기 때문이다. 그야말로 콜에게 힘든 한 주다.

과연 드림빌 캠프 내에 뭔가 균열이 생기고 있는 걸까? JID의 폭탄 발언 이후 팬들의 추측이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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