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 Cole, Drake의 신곡 'ICEMAN' 향한 솔직한 반응 공개

켄드릭 래마와의 beef 이후, J. Cole이 Drake의 새 앨범에 대해 남긴 발언이 화제다.

2026. 03. 23. 20:26

ALLRAPSHIT

J. Cole과 Drake, 요즘 이 둘 사이는 꽤 미묘한 기류가 흐른다. 알다시피 켄드릭 래마와의 beef 이후 상황이 완전히 바뀌었기 때문이다. 처음엔 Cole이 Drake 편을 들어주는 듯했으나, 결국엔 켄드릭에게 사과하며 한발 물러섰고, Drake는 홀로 싸움을 이어가야 했다.

그 이후로 팬들은 Cole의 그 사과를 두고 배신감을 느꼈다. 답을 찾고자 했던 팬들은 대부분 <The Fall-Off>에서 그 실마리를 찾았다. 최근엔 Nadeska와의 인터뷰에서도 그 사과 건에 대해 추가로 입을 열었다.

월요일, Cam'ron과 나눈 Cole의 대화 일부가 온라인에 유출됐다. 해당 클립에서 그는 beef를 둘러싼 여러 이야기와 그중 마음에 들지 않았던 부분들을 길게 털어놨다. 특히 beef 주변에 형성된 이분법적인 진영 논리에 대한 혐오감을 드러냈다.

Cole에게 있어 켄드릭과 Drake는 둘 다 대단한 아티스트다. 누군가가 Drake의 업적을 깎아내리려 급급하는 모습을 그는 달갑지 않게 봤다. 그리고 'ICEMAN'에 관해서는 여전히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맨, Iceman이 완전 미쳐버렸으면 좋겠어.

Man I hope Iceman go crazy

J. Cole이 Cam'ron과의 대화에서 Drake의 신곡을 언급하며

단순히 좋은 음악을 사랑하는 Cole다운 발언이었다. 그는 각종 네러티브에 휘둘리지 않는다. 일부 팬들이 눈을 굴릴 수도 있겠지만, Cole은 누가 관련됐든 자신의 가치관을 지킨다는 점을 또 한번 보여줬다.

물론 Drake 팬이든 켄드릭 팬이든, 이번 발언을 반신반의하는 이들도 있을 것이다. 그를 양다리를 걸치는 인물로 보는 시선도 존재한다. 하지만 그저 친구들이 잘 되길 바라는 마음일 뿐이라는 게 우리의 판단이다.

과연 'ICEMAN'이 기대 이상의 결과물이 될지는 지켜봐야 할 일이다. 팬들은 예언이 현실이 되길 간절히 바라고 있다. 마지막 ICEMAN 소식이 있은 지 벌써 200일이 넘었고, 팬들은 하루빨리 새로운 소식을 듣고 싶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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