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이크 'ICEMAN' 피처링? 신예 Fakemink, "기다려 봐" 한마디로 의문 증폭

발매 코앞으로 다가온 드레이크의 새 앨범, 영국 래퍼의 의미심장한 발언 하나가 팬들의 예상 적중으로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2026. 05. 10. 07:06

ALLRAPSHIT

드레이크의 새 앨범 ICEMAN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5월 15일 금요일 발매를 앞두고 피처링 아티스트에 대한 루머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영국의 신예 래퍼 Fakemink가 의미심장한 한마디로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Fakemink의 짧은 한마디

최근 Fakemink는 공연 후 팬들과 만나 사인을 해주던 중 누군가 그에게 드레이크의 새 앨범 참여 여부를 물었다. 이에 그는 "Just wait"라고 짧게 답했고, 이 영상은 인스타그램 계정 Bars를 통해 공개되며 순식간에 퍼져나갔다.

기다려 봐

Just wait

팬에게 답하는 Fakemink, Bars on Instagram

물론 이 발언만으로 피처링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 흘러가는 질문에 대충 던진 답변일 수도 있고, 일부러 모호하게 말했을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그동안의 정황을 고려하면 둘의 협업은 충분히 현실성 있는 시나리오다.

이미 마련된 접점

Fakemink와 드레이크는 지난해 런던에서 열린 Wireless Festival에서 처음 인연을 맺었다. 드레이크의 헤드라이닝 무대에 깜짝 등장한 Fakemink는 현지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드레이크가 떠오르는 아티스트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콜라보하는 것으로 유명한 만큼, Jerk와 Grime 등 장르를 넘나드는 Fakemink의 실험적인 스타일은 그의 입맛에 딱 맞을 법하다.

ICEMAN을 둘러싼 루머는 Fakemink만이 아니다. Yeat, Julia Wolf, Central Cee 등 최근 싱글 작업을 함께한 아티스트들은 물론, Sexyy Red처럼 최근 들어 작업을 자주 이어온 이들도 피처링 명단에 오르내린다. 하지만 가장 흥미로운 지점은 드레이크와 한때 불편한 관계였던 래퍼들이다. Future와의 불화설이 잠잠해지고 오히려 화해했다는 루머가 도는가 하면, Rick Ross 역시 최근 드레이크를 공개적으로 치켜세우는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그럼에도 Fakemink는 ICEMAN에 가장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을 수 있는 카드로 꼽힌다. 발매까지 단 일주일도 남지 않은 지금, 그의 '기다려 봐'라는 말 한마디가 단순한 립서비스일지, 아니면 진짜 떡밥일지 팬들의 귀가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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