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e Spice, 맥도날드 팬과 난투극... "웬디스였으면 안 그래"
할리우드 맥도날드에서 벌어진 Ice Spice의 팬과의 물리적 충돌, 그녀는 이를 두고 유머러스하게 대응했다.
2026. 04. 18. 21:11
Ice Spice fight main getty composite - Getty Composite
Ice Spice가 맥도날드에서 팬과 격렬한 몸싸움을 벌인 가운데, 의외의 브랜드를 거론하며 유머러스하게 상황을 대처해 눈길을 끈다. 마치 햄버거 패티를 다루듯 팬을 상대로 강펀치를 날린 그녀지만, 이 사태에 대해 그다지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 듯한 모습이다.
'Big Guy'의 히트메이커는 지난 금요일 밤 X(구 트위터)에 접속해 TMZ가 입수한 싸움 영상에 반응했다. 수요일 새벽 할리우드 맥도날드에서 벌어진 난동에 대해 Ice Spice는 간단명료하게 입을 열었다.
웬디스였으면 이런 일 없었을 텐데.
this wouldn’t happen at Wendy’s
Ice Spice의 X 게시물
앞서 보도된 바에 따르면, Ice Spice는 할리우드 맥도날드 매장에서 자신에게 다가온 팬을 향해 주먹을 날렸다. 영상 속에서 그녀는 여성에게 즉시 자리를 비켜달라는 손짓을 보낸 뒤 격렬한 말다툼을 벌였고, 이내 여성이 먼저 주먹질을 하자 맞대응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하지만 사건은 거기서 끝나지 않았다.
Ice Spice는 즉시 맞주먹을 날렸고, 싸움은 매장 밖으로 번졌다. TMZ가 확보한 영상에는 그녀가 자신을 괴롭힌 무리 중 한 명의 휴대전화를 낚아채는 모습이 담겼으며, 해당 휴대전화를 부순 정황도 포착됐다.
사건 직후 팬인 Vayah는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그녀는 칭찬을 건네려 했으나 Ice Spice에게 즉시 무례한 대우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심지어 그녀가 "bitch"라고 불렀기 때문에 물리적으로 대응할 수밖에 없었다는 것이다.
한편, Ice Spice의 변호사 Bradford Cohen은 변호사는 "의뢰인에 대한 일방적인 공격 사실은 LAPD에 신고되었으며, 가해자들의 행동에 대해 형사적, 민사적 책임을 묻는 등 모든 법적 수단을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적절한 보안이 제공되지 않은 장소 측의 책임 여부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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