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rdo, "Drake와 Kendrick Lamar의 불화가 괴물을 깨웠다" 주장
Drake의 오랜 협업자이자 친구인 Gordo가 최근 팟캐스트에서 지난 불화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2026. 03. 12. 22:46
최근 Flow 팟캐스트에 출연한 Drake의 오랜 협업자 Gordo가 토론토 출신 히트메이커의 Kendrick Lamar와의 불화를 되돌아봤다. 그에 따르면, 불화 와중에 대중이 자신의 오랜 친구에 대한 거짓 내러티브를 사실로 받아들이는 모습을 지켜보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 하지만 지금 시점에서 돌아보면, 그 모든 게 오히려 약이 됐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다.
"예술적으로 말하자면, 그가 지금 만들어내고 있는 모든 음악을 보면... 그들은 그냥 씨발, 우리가 오랫동안 보지 못했던 괴물을 깨워버린 거야. 그게 나를 기쁘게 해. 물론 그 상황 자체랑 그가 겪어야 했던 모든 것들은 좆같았지만."
"Artistically, with all the music that he's making, they just woke up a f*cking beast that they haven't seen in a long time," he claimed. "That makes me happy. The circumstance of it, the situation of it, and all the things that he had to go through was a bit sh*tty, obviously."
Gordo가 Drake의 근황에 대해 언급하며.
Gordo는 Drake가 불화 직후 오랜만에 가장 큰 히트를 기록한 곡 중 하나인 'NOKIA'를 발매하고, PartyNextDoor와 함께 성공적인 투어를 마친 점도 언급했다. Drake에게는 더 많은 성과가 기다리고 있는 듯하다. 현재 그는 몇 달간 예고해온 기대작 아홉 번째 정규 앨범 'ICEMAN' 발매를 앞두고 있다.
최근에는 인스타그램에 무언가 다가올 것을 암시하는 듯한 묘한 게시물을 올리기도 했다. 게시물의 내용으로 미루어 볼 때, 본격적인 컴백이 예고되는 분위기다. "이번 컴백은 개인적인 거야. 나 자신에게 보내는 사과야."라고 그는 적었다.
어제 온라인에는 미공개 곡 스니펫 하나가 떠돌았다. 여기서 Drake는 Serena Williams와 ScHoolboy Q를 겨냥하는 듯한 가사를 뱉는다. "...Serena, but I'm cool with Venus / I be hanging around those n****s like I'm Dua Lipa / I might hit up f*cking ScHoolboy and do a remix / Cause you put your n****s on, but they making peanuts / We don't ever peace it up, the sh*t we got between us."
이 글을 쓰는 시점에서 'ICEMAN'의 공식 발매일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지만, 올해 안에는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달 초에는 앨범이 연기됐다는 루머가 돌기도 했으나, 현재까지 확인된 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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