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의원, 킴 카다시안에 “포주 노릇 그만” 맹비난
노스 웨스트의 Dazed 커버가 촉발한 양육 논쟁, 연예계 데뷔를 둘러싼 시선
2026. 08. 29. 00:34
main-george-santos-kim-kardashian-getty-dazed-1 - Getty/DAZED/Gus Van Sant Composite
전직 미국 국회의원 조지 산토스가 킴 카다시안을 향해 독설을 날렸다. 그는 노스 웨스트의 최근 매거진 커버를 보고 킴 카다시안이 엄마 역할을 하는 게 아니라 딸의 '포주' 노릇을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노스 웨스트가 촬영한 Dazed Digital 매거진 커버가 화제를 모은 직후, 산토스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이 문제를 강하게 지적했다. 커버에서 13살 노스 웨스트는 파란 머리에 피어싱, 그릴즈를 한 강렬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산토스의 맹비난
산토스는 노스 웨스트가 프렙 스쿨과 피니싱 스쿨에서 이른바 '균형 잡힌 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며, 킴 카다시안의 양육 방식을 정면으로 비판했다. 그는 킴 카다시안의 어머니가 그랬던 것처럼 자녀에게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말라고 쏘아붙였다.
포주 노릇이 아니라 어머니 노릇을 하세요!
Be a mother instead of a pimp!
킴 카다시안을 향한 조지 산토스의 발언, 소셜 미디어 게시물
north west cover DAZED-Gus Van Sant - DAZED/Gus Van Sant
산토스만의 비판은 아니었다. 전직 방송인 메건 매케인은 노스 웨스트의 파격적인 화보를 보고 '마음이 아프다'는 반응을 보였고, 메긴 켈리는 킴 카다시안과 Ye가 딸을 연예계로 너무 성급하게 밀어 넣고 있다고 비판하며 양육 방식에 의문을 제기했다.
노스 웨스트의 꿈
이런 비판 속에서도 노스 웨스트는 자신만의 길을 걸어가고 있다. 그녀는 Dazed와의 인터뷰에서 14살이 되면 스타벅스에서 평범한 아르바이트를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동시에 음악이야말로 자신의 진정한 열정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14살이 되면 스타벅스에서 일하고 싶어요. 음악이 제 진짜 열정이에요.
I want to work at Starbucks when I turn 14. Music is my real passion.
노스 웨스트 본인의 포부, Dazed Digital 인터뷰
산토스부터 시작된 이 논쟁은 현재 진행형이다. 노스 웨스트가 유명인의 딸이라는 꼬리표를 넘어 어떤 아티스트로 성장해 나갈지, 그 과정을 둘러싼 시선은 여전히 뜨겁다.
연관 아티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