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ture 4년 만의 솔로 앨범 'The Real Me' 발매, 논란의 중심 '2018' 트랙

고음 비음 보컬에 팬들 '최고'와 '이해불가'로 엇갈리는 반응, 과거 밈 계보 계승 시도

2026. 07. 11. 02:43

ALLRAPSHIT

Future, 4년 만의 솔로 앨범 발표

4년 만의 솔로 앨범 The Real Me를 발매한 Future. 이번 앨범은 팬들 사이에서 의견이 갈리는 분위기인데, 특히 '2018'이라는 트랙이 화제의 중심에 서 있다.

이 곡에서 Future는 미니멀한 트랩 비트 위에 마치 끼이익 소리 같은 고음의 비음 보컬을 선보이며 듣는 이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온라인에서는 이 독특한 창법에 대한 웃음 넘치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과거 밈의 계보를 잇는 시도

일부 팬들은 이 보컬 스타일을 아티스트 645AR과 연결지었지만, 더 과거의 선례가 있다. 바로 2018년에 열린 'King's Dead' 공연이 그 주인공이다.

당시 Future는 Jay Rock, Kendrick Lamar, James Blake와 함께 마블 영화 '블랙 팬서' 사운드트랙에 수록된 이 곡을 라이브로 선보이며 'La di da di da' 플로우를 구사했다. 이 장면은 이후 Future와 관련된 가장 큰 밈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새 트랙 '2018'은 바로 그 밈의 계보를 이으려는 새로운 시도로 읽힌다.

팬들의 엇갈린 반응

일부 팬들은 이번 시도가 '개쩔어'라며 재미있고 멋진 트랙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반면, 다른 많은 팬들은 이 매력을 도통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NBA YoungBoy와의 갈등 가능성?

앨범 발매를 둘러싼 또 다른 화제는 NBA YoungBoy의 발언이다. 그의 다소 비판적인 댓글이 갈등의 불씨를 만들었지만, 이후 YB가 발언을 사과하고 번복하는 듯한 태도를 보이면서 상황은 더 복잡해졌다.

갈등이 실제로 벌어질 가능성은 높지 않아 보인다. 평소 Future는 온라인에서 사소한 논쟁을 벌이기보다 음악과 성공으로 말하는 타입이었으니까. 물론, 이번에는 다를 수도 있다.

SNS를 뜨겁게 달구는 현재 진행형 반응

어쨌든 '2018'을 포함한 앨범 수록곡들에 대한 반응이 지금 SNS 타임라인을 점령하고 있다. 이 곡이 결국 앨범의 히트곡이 될지, 진심이든 농담이든, 지켜볼 일이다.

또한 가사 중 Nick Cannon을 언급한 부분도 팬들 사이에서 해석이 분분하며, 약간의 디스로 읽히는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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