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ty Wap, 새 앨범 'Zavier' 3월 27일 발매... "Trap Queen 시절의 감각 돌아왔다"
수감 생활을 마치고 복귀한 Fetty Wap이 네 번째 앨범을 발표한다. 그는 스튜디오에서 데뷔 초기의 열정을 다시 느꼈다고 전했다.
2026. 03. 17. 07:56
Johnny Nunez/WireImage/RGF Productions/300 Entertainment
Fetty Wap이 근황을 알렸다. 지난 1월 교도소에서 출소한 그가 새 앨범 'Zavier'를 발표한다. 3월 16일(현지시간), Fetty Wap은 자신의 네 번째 프로젝트가 오는 3월 27일 공개된다고 밝혔다.
그는 성명을 통해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돌아와서 정말 기쁘고 감사해요. 팬들이 나를 잊지 않아 줘서 고마워요. 가족, 팬, 그리고 내 팀이 나를 지켜줘서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I'm just happy [and] grateful to be back,[and] thankful that my fans didn't forget about me. I'm so thankful to my family, fans and team for holding me down.
Fetty Wap의 복귀 소감
Fetty Wap은 인스타그램에 흑백 트레일러를 게시했다. 3년간의 수감 생활을 마치고 랩 게임에 복귀하며 변화된 마인드셋을 엿볼 수 있는 영상이다. 그는 영상 속에서 돈을 잃는 것보다 더 힘든 것은 주변의 침묵이라고 고백했다.
돈을 잃으면 다들 그게 제일 끔찍한 일이라고 생각하죠. 하지만 주변이 확 조용해질 때, 그때 느낌이 확 달라집니다. 난 내가 누군지도 모르던 시절부터 어디서든 Fetty라는 이름을 듣는 게 익숙했거든요. 그 과정에서 난 내 인생의 한 캐릭터가 되어버렸어요. 사람들은 진짜 내가 누군지가 아니라, 내가 보여줄 수 있는 것들을 진짜로 사랑했던 거죠.
When you lose the money everybody think that's the worst part. When it get real quiet that's when it hit different. I got so used to hearing Fetty everywhere I go, before I even knew who Zavier was. Somewhere in all that, I became a character in my own life. People really loved what I could provide for real, not who I really was.
트레일러 속 Fetty Wap의 독백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스튜디오 콘솔 앞에 선 Fetty Wap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스튜디오에서 이런 기분이 들었던 건... Trap Queen을 만들던 그때가 마지막이었다"라는 캡션을 달아 기대감을 높였다. 데뷔 초기의 열정을 되찾았다는 의미로 보인다.
'Zavier'는 2023년 프로젝트 'King Zoo' 이후 첫 정규 앨범이다. 총 17곡이 수록되며, 피처링 라인업은 발매 시점에 공개될 예정이다. Fetty Wap은 "이번 음악은 내 인생의 새로운 챕터를 반영한다. 좋은 에너지와 바이브를 다시 불어넣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그는 4월 4일 뉴저지 몬트클레어 The Wellmont Theater에서 시작되는 투어 일정을 통해 앨범 발매를 기념할 예정이다. 첫 공연은 이미 매진되었다.
연관 아티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