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넴이 사인한 나이키 에어 조던, 5,120달러에 낙찰
MusiCares 자선 경매에서 디트로이트 래퍼의 친필 사인 스니커즈가 주인을 찾았다
2026. 02. 04. 16:37
John Smolek/Icon Sportswire/Michael Tullberg/Getty Images (2)
에미넴이 직접 사인한 나이키 에어 조던 한 켤레가 MusiCares 경매에서 상당한 금액에 낙찰됐다.
2월 1일, 2026 그래미 어워드를 앞두고 Julien's Auctions는 음악계 거물들이 기증한 기념품들을 경매에 부쳤다. 경매 수익금은 재정적 또는 의료적 어려움을 겪는 뮤지션들을 돕는 레코딩 아카데미의 자선 단체 MusiCares에 전달된다.
에미넴이 기증한 아이템은 화이트, 블랙, 그레이 컬러의 나이키 에어 조던 4, 사이즈 10.5였다. 디트로이트 출신 래퍼는 신발 안쪽 측면에 검은색 마커로 'Shady'라고 사인을 남겼다. 신발은 빨간색 판지 신발 상자와 함께 제공됐다.
Julien's Auctions에 따르면, 이 귀한 스니커즈는 익명의 입찰자에게 5,120달러에 낙찰됐다.
에미넴이 MusiCares 경매에 기여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23년 2월, 그는 올 화이트 레더 나이키 에어 맥스 한 켤레를 기증했고, 이는 무려 40,000달러에 팔렸다. 당시에도 오스카 수상 경력의 래퍼는 각 신발에 검은색 마커로 'Shady'라고 사인했으며, 검은색 판지 신발 상자에 담겨 제공됐다.
2026 MusiCares 경매에는 에미넴 외에도 Lady Gaga와 Bruno Mars, Mariah Carey, 그리고 Quincy Jones 유산 관리단이 아이템을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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