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ke, Wireless Festival 무대에서 Kendrick Lamar 디스 제창에 건배
런던 공연 중 관객들의 "Fuck Kendrick" 외침에 술잔을 들어 올린 Drake
2025. 07. 14. 14:17
Johnny Nunez/ Joseph Okpako/Getty Images (2)
Drake와 Kendrick Lamar의 비프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지난 주말 Wireless Festival에서 펼쳐진 Drake의 공연이 이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지난 주말, Drake는 런던 Finsbury Park에서 열린 Wireless Festival 2025의 헤드라이너로 3일 연속 무대에 올랐다. 7월 12일 토요일 공연 중, Drake는 관객들을 향해 말했다.
"세 개의 다른 세트. 세 개의 다른 바이브. 이걸 해낼 수 있는 다른 아티스트가 있으면 이름 대봐. 지금 여기로 데려와. 당장 붙어볼 수 있어. 누구든."
이에 팬들은 "Fuck Kendrick"을 연호하기 시작했고, 제창은 계속해서 이어졌다.
이 제창을 들은 Drake는 몇 초간 멈춰 서서 그 순간을 받아들였다. 그리고 나서 말했다. "있잖아? Chubbs, 나한테 술 한 잔 가져다줘. 이건 마셔줘야지."
술을 한 모금 들이킨 후, Drake는 덧붙였다. "너네 진짜 The Boy를 무너뜨릴 수 있다고 생각했어? 제발!"
그는 곧바로 최신 히트곡 "Nokia"로 넘어갔다.
Drake는 현재 앨범 작업 모드에 있는 것으로 보이며, 지난 몇 달간 'Iceman'이라는 새 솔로 앨범을 예고해왔다. 7월 4일 독립기념일 주말에는 새 싱글 "What Did I Miss?"를 발매했다. 이 곡에서 Drake는 Kendrick과의 대립이 절정에 달했을 때 자신에게 등을 돌렸던 모든 이들을 향해 이야기한다.
"네가 날 사랑하든 말든 상관 안 해, 네가 날 좋아하든 말든 상관 안 해 / 나한테 물어보더라, '기분이 어땠어?' / 놀랍지 않았다고 말할 순 없지. 마지막으로 내 오른쪽을 봤을 때, 너네는 내 옆에 서 있었는데 /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나한테 덤비는 겁쟁이들 주변에 있을 수 있어? 가자 / 내가 뭘 놓쳤지?" 그는 트랙에서 이렇게 노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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