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에 웃는 자, Drake가 던진 세 장의 역습
'Ran To Atlanta' 1위 유력…마이클 잭슨 넘어 새로운 역사 눈앞
2026. 05. 18. 08:05
주말 사이 세 장의 앨범을 쏟아낸 Drake
최근 Kendrick Lamar와의 디스전에서 'colonizer'라는 날카로운 비판을 받았던 Drake가 오히려 그 지적을 전면에 내세우며 새로운 앨범을 발표했다. 이번 주말 그는 ICEMAN, HABIBTI, MAID OF HONOUR 세 장의 프로젝트를 동시에 드롭했고, 그중 Future와 Molly Santana가 피처링한 'Ran To Atlanta'가 단숨에 차트 정상을 노리고 있다.
트위터 차트 예측 계정에 따르면, 트랩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이 강렬한 트랙은 빌보드 Hot 100에서 1위로 데뷔할 전망이다. 게다가 상위 10곡 중 8곡을 Drake가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Janice STFU', 'Whisper My Name', 'Make Them Cry' 등이 그 자리를 채울 것으로 보인다.
역사적인 기록 경신을 앞둔 Drake
'Ran To Atlanta'가 실제로 1위에 오른다면 Drake에게는 통산 14번째 핫100 정상이자, 마이클 잭슨과 공동 보유 중인 남성 솔로 아티스트 최다 1위 기록을 넘어서는 순간이 된다. Future에게는 네 번째 1위이자 드레이크와의 협업으로 세 번째 1위가 되고, Molly Santana로서는 생애 첫 핫100 차트 진입과 동시에 첫 1위라는 엄청난 성과를 거두게 된다.
또 다른 1위 후보, 'Make Them Cry'
그런데 여기서 흥미로운 점은 'Make Them Cry' 역시 1위 자리를 두고 경쟁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ICEMAN의 인트로를 장식한 이 곡은 앨범 내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트랙으로 평가받는다. 어느 곡이 정상에 오를지는 예측하기 어렵지만, 이번 주말 쏟아낸 세 앨범의 파괴력을 감안하면 최소 한 곡은 1위를 차지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앨범 단위 판매량은 어디까지?
초기 예측에 따르면 세 앨범의 첫 주 판매량은 앨범 환산 단위로 총 705,000에서 785,000장에 달할 전망이다. 앨범별로는 ICEMAN이 48만~52만 장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MAID OF HONOUR가 11만5천~13만5천 장, HABIBTI가 11만~13만 장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최종 수치는 다음 주 빌보드 공식 차트가 발표되면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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