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ke, 겨울에도 새 앨범? OVO 수장의 한 줄이 촉발한 기대

ICEMAN 3부작 발매 직후 등장한 “여름도 우리 것, 겨울도 마찬가지” 포스트, 팬들 사이에선 UMG 계약 종료설과 맞물린 후속 프로젝트 추측 확산

2026. 05. 18. 01:04

ALLRAPSHIT

Drake가 ICEMAN, HABIBTI, MAID OF HONOUR 세 앨범을 한꺼번에 쏟아내며 다시 한번 음악계를 뒤흔들었다. 이 정도면 한동안 긴 휴식에 들어가도 누가 뭐라 하지 않을 분위기지만, OVO Sound의 수장 Mr. Morgan이 올린 인스타그램 포스트가 새로운 이야기를 예고했다.

여름도 우리 것, 겨울도 마찬가지

summers ours, winter too

OVO Sound의 Mr. Morgan, Instagram

팬들은 이 짧은 메시지에서 단순한 자신감 이상의 신호를 읽어내고 있다. 이게 지금 발매된 트랙리스트의 장기 집권을 자축하는 건지, 아니면 겨울에 새 앨범을 또 한 번 드롭하겠다는 암시인지에 대한 추측이 빠르게 번지고 있는 것. 게다가 ICEMAN이 추운 계절에 더 잘 어울릴 거란 상상도 더해지며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UMG와의 계약, 그리고 독립 가능성

이 추측이 단순한 소문 이상으로 무게를 얻는 이유는, Drake가 UMG와의 계약을 마무리했을 거라는 업계의 관측 때문이다. 일부 팬들과 매체들은 이번 세 앨범 발매가 UMG와의 의무를 이행하기 위한 선택이었으며, 그 후 독립 혹은 다른 레이블로의 이동을 염두에 둔 것 아니냐는 시나리오를 그리고 있다. 실제로 Drake는 Kendrick Lamar의 디스곡 "Not Like Us" 발매를 둘러싸고 UMG를 상대로 제기한 명예훼손 소송이 각하된 것을 두고 항소 중인 상태다. 하지만 지금까지 나온 모든 방향성과 질문들은 확인되지 않은 추측일 뿐이다.

어쨌든 ICEMAN 3부작은 이미 각종 기록을 갈아치우며 2026년 내내 그 존재감을 이어갈 태세다. 만약 겨울에 진짜 새 프로젝트가 등장한다면 그건 또 하나의 충격이겠지만, 모든 건 아직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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