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ke, 새 앨범 'ICEMAN' 앞두고 의미심장한 경고 "MAKE THEM CRY"
Drake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아홉 번째 정규 앨범 'ICEMAN'을 암시하며 2026년 발매를 예고했다.
2026. 02. 24. 20:04
Drake의 팬들은 그의 아홉 번째 정규 앨범 'ICEMAN'을 손꼽아 기다려왔다. 다행히도 발매가 코앞으로 다가온 듯한 움직임이 포착됐다. 최근 Drake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다가올 행보에 대한 묘한 힌트를 던졌다. Akademiks TV가 공유한 스크린샷 속에는 아주 간단하지만 강렬한 문구가 적혀 있었다.
울게 만들어
MAKE THEM CRY
Drake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소셜 미디어에서는 이 경고성 메시지를 두고 벌써부터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것이 거대한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 팬은 "Drake가 새로운 페르소나를 보여줄 때마다 사운드가 변하곤 했어. ICEMAN은 더 차갑고 어두운 에라가 될지도 몰라"라고 추측하기도 했다. "10년을 통틀어 최고의 앨범이 온다"는 호들갑부터 "그냥 앨범이나 내달라"는 반응까지 다양한 목소리가 섞여 있다. 한편 Drake는 또 다른 스토리 게시물을 통해 이번 프로젝트의 구체적인 타임라인을 공개했다. 바로 2026년 발매 예정이라는 것. 정확한 날짜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이러한 티저 공개는 Drake가 최근 연이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가운데 전해졌다. 지난주 국제 음반 산업 협회(IFPI)가 발표한 '2025년 글로벌 베스트 셀링 아티스트' 순위에서 Drake는 Taylor Swift, Stray Kids에 이어 3위에 올랐다. 이로써 그는 11년 연속으로 해당 리스트에서 최고 순위를 기록한 래퍼이라는 타이틀을 지켜냈다.
이번 달 초에는 2026년 스포티파이에서 20억 스트리밍을 돌파한 최초의 래퍼가 됐다는 소식도 있었다. 이어 플랫폼 역사상 1억 스트리밍을 넘긴 곡이 300곡인 최초의 아티스트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여기에 더해, 지난 2025년 발매된 PartyNextDoor와의 합작 앨범 '$ome $exy $ongs 4 U'로 RIAA 인증도 다수 획득했다. "Die Trying"과 "Somebody Loves Me"는 플래티넘, "Nokia"는 트리플 플래티넘을 인증받았으며, "Raining In Houston"과 "Deeper"는 골드를 달성했다.
연관 아티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