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ke, 'ICEMAN'으로 올여름 스트리밍 완전 접수... 양대 플랫폼 역대급 기록 갈아치워
고향 토론토서 Karol G 콘서트 깜짝 등장하며 존재감 과시
2026. 07. 31. 01:03
Drake가 여름을 완전히 접수했다. 그의 새 앨범 'ICEMAN' 발매 이후, Drake는 스포티파이와 애플 뮤직 양쪽에서 모두 역대급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최근 발매된 다른 아티스트들의 앨범 판매량을 가볍게 뛰어넘는 상황.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든 간에, Drake는 단순히 힙합씬을 넘어 음악 전체를 통틀어 가장 충성도 높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증명하는 중이다.
고향 토론토에서의 깜짝 외출
터크스 케이커스 제도와 휴스턴 등지를 오가며 바쁜 시간을 보낸 Drake가 이번에는 고향 토론토를 찾았다. 바로 지난 수요일 밤, 그는 토론토에서 열린 Karol G의 콘서트에 깜짝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Drake는 무대 오른쪽에 마련된 VIP 구역에 머물며 꽤 아이처럼 들뜬 모습이었다. 그 위치에서 그는 무대 위 Karol G의 공연과 객석의 모든 관중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었다.
앞서 두 아티스트의 협업설이 돌았지만, 정식으로 발표된 곡은 없는 상태다. 'ICEMAN' 발매 직전, Karol G가 몇몇 피처링으로 앨범에 참여할 수 있다는 소문이 퍼졌지만 결국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그럼에도 Drake가 이 콘서트에 직접 찾아간 것만으로도, 그가 Karol G를 얼마나 존중하는지 짐작할 수 있다. 이번 행보가 미래의 합작 가능성을 더욱 구체적으로 만든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어쨌든 Drake는 지금 토론토에서 그의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내고 있다. 불과 2년 전만 해도 상상하기 힘들었던 일이다. 상황은 이렇게 빠르게 변하고, Drake는 그 생생한 증거가 되고 있다.
연관 아티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