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Akademiks, Drake 신보 'ICEMAN' 발매 시기 예측
90일 내 새 앨범 들을 수 있을까
2026. 03. 24. 20:22
Drake의 새 앨범 'ICEMAN'은 2026년 가장 기대되는 프로젝트 중 하나다. 당초 2025년 말 발매를 목표로 했으나 연이어 지연됐다. DJ Akademiks 등 측근근에 따르면 Drake는 이 앨범을 여러 차례 재녹음한 것으로 전해진다.
아티스트가 신중을 기하려 한다는 건 분명하다. 팬들은 그의 솔로 앨범이 정체돼 있다고 느끼고 있었다. Drake의 마지막 정규 앨범이 나온 지 거의 3년이 다 돼가고, 팬들의 조바심도 커지고 있다.
앨범 이름이 'ICEMAN'인 만큼 팬들은 겨울이 되면 새 앨범을 볼 수 있을 거라 예상했다. 하지만 이미 봄이 됐는데도 앨범은 아직 감감무소식이다. 그러나 DJ Akademiks는 최근 Drake와 대화를 나눈 뒤 새로운 발매 타임라인을 접한 듯하다.
Akademiks는 영상을 통해 앨범이 90일 내에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쉽게 말해 3개월 안에는 'ICEMAN'을 들을 수 있을 거라는 이야기다.
Drake가 앨범 발매에 대해 능청스럽게 대처하고 있는 상황에서 꽤나 대담한 예측이다. 한편 Akademiks는 Drake에게 Future 관련 루머의 진위를 물었다고 한다. Future가 앨범에 피처링으로 참여한다는 소문이 돌고 있었던 것. 이에 Drake는 Akademiks에게 선택지를 줬다. 내부 정보를 미리 캐는 '내부자'가 될지, 아니면 기다렸다가 확인하는 '팬'이 될지. 결국 Akademiks는 팬이 되기를 택했다.
올해 A$AP Rocky, J. Cole, Baby Keem이 모두 새 프로젝트를 발매했다. 그럼에도 팬들이 여전히 기다리는 건 Drake다. 지난 몇 년 사이 잃은 것도 많았던 만큼, 그의 서포터들은 축복받을 만한 컴백을 고대하고 있다.
여러 모로 'ICEMAN'은 Drake 커리어 최대 규모의 앨범이 될 것으로 보인다. 결과가 어떨지는 장담할 수 없지만, 어쨌든 그에게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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