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 Blake, "Drake가 'ICEMAN' 발매를 거부하고 있다" 주장

UMG와의 법적 분쟁이 해결되기 전까진 앨범을 내지 않겠다는 게 그의 주장이다.

2026. 04. 02. 18:34

ALLRAPSHIT

Drake의 'ICEMAN'은 2026년 가장 기대되는 앨범 중 하나로 꼽힌다. 팬들은 2025년 말쯤이면 들을 수 있을 거라 예상했지만, Drake는 팬들이 원하는 걸 정확히 전달하겠다며 앨범을 재녹음하기로 결정했다.

요즘 Drake는 이 앨범 때문에 스스로를 고문하는 것처럼 보일 정도다. 발매일에 대한 공식 발표는 여전히 없고, 새로운 곡을 녹음 중이라는 소식까지 들려온다. 게다가 유출 사태까지 겹치면서 상황은 더 꼬여가는 중이다.

최근 Chris Blake Griffith의 발언이 Drake 팬들 사이에서 절망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Griffith에 따르면 Drake는 'ICEMAN' 발매를 거부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Griffith가 Drake와의 DM을 공개했다는 비판이 나온 뒤의 주장이다. Griffith는 Drake가 마피아처럼 움직인다고 말하며, 비즈니스 측면에서 많은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주장한다. 핵심은 Drake가 단 한 가지 조건 하에서만 'ICEMAN'을 내놓겠다는 것.

Griffith의 주장대로라면 Drake는 UMG와 합의에 도달하기 전까진 새 앨범을 내놓지 않을 것이다. 현재 Drake는 UMG와 소송 중이다. 처음엔 기각됐지만 Drake는 항소를 제기했고, UMG 측은 Drake를 위선자라고 반박하며 맞섰다.

상당히 지저분한 싸움이 이어지고 있고, 양측 모두 서로에 대한 피로감을 드러내고 있다. 그렇다면 Drake가 새 앨범을 카드로 쓰려는 건 놀라운 일이 아니다.

물론 Griffith의 주장은 어디까지나 주장일 뿐이다. Drake 본인은 이를 확인하거나 부인하지 않았다. 어찌 됐든 새로운 Drake 솔로 프로젝트를 기다리는 팬들에겐 반가운 소식이 아니다. 캐나다 출신 메가스타답지 않게 약 3년간 솔로 앨범이 없었으니까.

이번 앨범에는 많은 것이 걸려 있고, Drake가 어떤 방향을 잡을지 궁금한 이들이 많다. 분명 흥미로운 앨범이 될 것이고, 2026년 최고의 앨범이 될 잠재력은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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