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ke의 'ICEMAN', 그 누구도 안전하지 않다
디스 예고부터 발매일 임박까지, 모두가 숨죽여 지켜보는 5월 15일
2026. 05. 07. 23:07
Drake의 새 앨범 ‘ICEMAN’이 오는 5월 15일 발매를 앞두고 있다. 장르를 불문하고 올해 가장 큰 규모의 앨범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벌써부터 뜨겁다. 팬들은 이미 귀를 한껏 열어둔 상태이며, Drake 역시 완성도 높은 곡들을 내놓을 채비를 마친 것처럼 보인다.
하루 앞서 5월 14일에는 ‘ICEMAN’의 네 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팬들이 에피소드 4를 기다린 지 벌써 몇 달째다. 지난 에피소드 3이 다소 실망스러웠다는 평가를 받았던 만큼, Drake는 그간 충분한 시간을 갖고 재녹음과 전략 수정에 집중해 온 것으로 전해진다.
DJ Akademiks의 예측
이런 가운데, DJ Akademiks는 꾸준히 앨범에 관한 코멘트를 내놓으며 기대를 더하고 있다. 그는 익히 알려진 Drake의 열성 팬이자, 그와 직통 라인을 가진 몇 안 되는 인물이다. 따라서 Akademiks가 자신의 스트림을 통해 ‘ICEMAN’의 최근 동향을 전하는 건 전혀 새삼스러운 일이 아니다.
수요일 밤 방송에서 그가 꺼낸 한 가지 예측은 Drake의 오랜 적수들에겐 묵직한 경고가 되기에 충분했다.
만약 당신이 ICEMAN에서 디스당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면, 실제로 그렇게 될 가능성이 큽니다. 이번 앨범에서는 그 누구도 예외가 없을 겁니다.
If you think you might get dissed on ICEMAN, then you probably will be. Nobody is going to be spared on this album.
DJ Akademiks, DJ Akademiks의 스트리밍 방송
물론 Drake가 실제로 불씨를 지필지는 아직 지켜봐야 할 부분이다. 일각에서는 그가 Kendrick Lamar와의 비프에서 이제 발을 빼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는다. 반대로 과거 자신을 공격했던 상대들과 끝까지 맞붙는 모습에 반색하는 팬들도 적잖다. 결국 이는 취향의 영역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Drake는 원래부터 가사 곳곳에 은유와 상징으로 빼곡한 서브리미널 바를 녹여내는 아티스트였다. 그가 갑작스레 그런 습관을 놓을 거라고 생각하는 건 현실성이 떨어진다.
현재 ‘ICEMAN’ 발매까지는 정확히 8일이 남았고, 아직 공개되지 않은 디테일이 많다. ALLRAPSHIT에서 앞으로 이어질 소식에 계속 주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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