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ke, 'ICEMAN'으로 예고한 시네마틱 비주얼 경험... 토론토 촬영장 포착
CN타워 위 그림자, 얼음 트럭, 그리고 묘지까지… 앨범 타이틀처럼 서늘한 콘셉트에 기대감 솟구친다
2026. 05. 12. 05:34
ICEMAN 발매 임박, 촬영장 포착
Drake의 새 앨범 ICEMAN이 5월 15일 발매를 앞둔 가운데, 토론토 전역에서 그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이 잇따라 포착되고 있다. 이번 앨범이 단순한 음원 이상의 비주얼 경험을 예고하는 듯한 움직임이다.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CN Tower에서 촬영된 짧은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에는 타워 꼭대기에 서 있는 인물의 그림자가 담겼지만, 정황상 Drake의 촬영 작업으로 추정될 뿐 아직 공식 확인된 것은 아니다. 불과 며칠 전에도 같은 장소에서 촬영이 진행됐다는 소식이 있었기에, 이번 장면이 이전 촬영의 다른 각도인지 새 작업인지도 분명하지 않다.
하지만 최근 그의 행보를 고려하면 이 같은 추측은 무리가 아니다. Drake는 얼음 덩어리를 실은 트럭 위에 올라 시내를 누비는 모습이 목격됐고, 토론토의 한 묘지와 시청에서도 그의 모습이 포착됐다. ICEMAN이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비주얼 콘셉트가 앨범 전반에 스며들 것으로 기대된다.
피처링 라인업에 대한 공식 발표는 없지만, 이미 Yeat, Julia Wolf, Central Cee와 함께한 싱글들이 공개되어 앨범 수록 가능성이 높다. Sexyy Red는 ICEMAN 지면에 모습을 드러냈으며, Lil Baby와 Young Thug, Fakemink 등도 참여를 암시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한편, 'Aston Martin Music'으로 인연을 맺은 Rick Ross는 최근 Drake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지만, OVO 진영과 팬들은 이를 환심을 사기 위한 행보로 해석하며 냉소적인 반응을 보냈다. 모든 궁금증은 다음 주 금요일, 5월 15일에 베일을 벗을 ICEMAN을 통해 풀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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