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ke 새 앨범 'ICEMAN', Future 피처링설 속속들이

2024년 힙합 비프의 중심에 섰던 두 래퍼의 재결합이 현실이 될까

2026. 03. 13. 19:14

ALLRAPSHIT

2024년을 뒤흔든 힙합 비프는 아직도 끝나지 않은 모양새다. 그중에서도 Drake는 지금 가장 큰 압박을 느끼고 있는 입장. 곧 발매될 새 앨범 'ICEMAN'을 앞두고, 팬들 사이에서는 당시 그와 대립했던 Future가 트랙리스트에 이름을 올릴 것이라는 소문이 퍼지고 있다. 이 가운데 New Rory & Mal 팟캐스트 최신 에피소드가 하드코어 팬들의 궁금증을 더욱 부채질하고 있다.

가능성 있어. 내가 들은 바에 따르면 앨범 관련 아이디어들이 만들어지고 있고, 이미 만들어진 것들도 있어. 아이디어들은 계속 생겨나고 있고, 방향이 바뀐 것들도 있지. 그냥 확실한 건 아이디어들이 만들어지고 있다는 사실. 앨범이 구체화되고 있고, 아직 진행 중인 과정이야. 그게 다야. 둘이 화해했는지는 모르겠고. 다시 함께 작업할 수도 있다는 건 전혀 말이 안 되는 이야기가 아니라고 봐. 저 둘이 사이 좋을 때 음악이 훨씬 더 좋거든.

He might be. The information I have on the album: ideas are being created, have been created. I know ideas continue to be created, ideas have been pivoted from. It's just a fact: ideas are being created. The album is being fleshed out, it's still a process. That's all. I don't know about [them squashing their beef]. I don't think it's far-fetched that they may work together again. Music is exponentially better when those guys are cool.

Mal이 New Rory & Mal 팟캐스트에서 전한 앨범 관련 정보

Rory 역시 이 의견에 강하게 동의했다. 과연 이 예상이 맞아떨어질까? 확실한 건 발매를 기다려봐야 알 수 있다.

물론 이번 협업 소식이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Future와 Drake 사이의 지난 갈등 때문이다. Future의 'Like That' 트랙에 Kendrick Lamar가 피처링으로 참여했고, 그의 한 소절이 2024년 힙합 비프의 시발점이 됐으니까.

하지만 'What A Time To Be Alive' 듀오가 무대 뒤에서 화해했다는 소문도 꾸준히 돌았다. Drake 본인도 'Family Matters'에서 두 사람 사이에 진짜 문제는 없었다고 주장하며, Metro Boomin 같은 주변 인물들에게 화살을 돌린 바 있다.

여전히 Drake와 Future 관련 소문들은 확인된 바 없다. 둘 사이가 치명적으로 틀어졌다는 느낌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완전히 평화로운 상황도 아니다. 어쩌면 이번 'ICEMAN' 피처링이 두 사람이 갈등을 뒤로했다는 가장 강력한 증거가 될지도 모른다. Future는 Metro와 함께 낸 'WE DON'T TRUST YOU' 앨범에서 Drake를 향해 가사로 디스를 날린 적도 있으니, 단순한 연관 관계 이상의 문제였다. Rory와 Mal의 예측이 맞을지, 아니면 이번 재결합은 없을지 지켜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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