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ke 'ICEMAN', 4개월 만에 더블 플래티넘 등극

실패하면 끝이었던 앨범, 결과는 압도적이었다

2026. 09. 08. 22:33

ALLRAPSHIT

4개월 만에 200만장, 더블 플래티넘 달성

Drake가 자신의 이름값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그의 최신 앨범 'ICEMAN'이 발매 단 4개월 만에 미국에서 2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RIAA 더블 플래티넘 인증 요건을 충족시킨 것이다.

히트곡 제조기의 저력

이번 앨범은 'Janice STFU', 'Shabang', '2 Hard 4 The Radio'라는 확실한 히트곡들을 연달아 배출하며 빌보드 차트 상위권을 장기간 점령했다. 수록곡 전반에는 여전히 가장 배고픈 모습으로 히트메이커로서의 존재감을 과시하는 Drake의 의지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압박감 속에서 해낸 이름값

이번 성과가 더 빛나는 이유는 'ICEMAN'이 Drake에게 그야말로 '실패하면 끝'이었던 앨범이었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그는 이러한 압박감 속에서도 앨범의 이름 그대로 냉철하게 압도적인 성과를 이끌어내며 완벽히 장악했다.

다음 행보는? 'FOMO' 루머와 다양한 가능성

한편, 그의 행보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새 앨범 'FOMO'의 발매설이 솔솔 흘러나오고 있지만, 현재 분위기로는 투어가 더 유력해 보인다. 'ICEMAN'이 연일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 마당에 새 앨범을 내는 건 다소 이례적인 타이밍이기 때문이다.

만약 연내에 또 다른 앨범이 나온다면 그의 음악적 방향성도 관전 포인트다. 'ICEMAN'에서 선보인 파워풀한 랩을 이어갈지, 아니면 'HABIBTI'와 'MAID OF HONOUR'에서 보여준 클럽 R&B 무드로 갈지, 혹은 최근 Ella Langley와의 작업을 통해 보여준 관심사를 바탕으로 컨트리 장르에 도전할지, Drake는 항상 우리를 예측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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