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ke 'ICEMAN', 4주 만에 정상 내려온다… 그래도 10만 장 팔았다
5주 차 10만 4천 장 판매로 2위 전망, 스트리밍 시대 힙합으론 이례적 롱런
2026. 06. 18. 01:32
Drake의 ICEMAN이 빌보드 200 정상에서 4주를 버텼다. 하지만 그 기록도 다음 주면 막을 내릴 전망이다.
Kendrick Lamar와의 디스전 이후 잠시 상업적 입지가 흔들리는 듯했지만, ICEMAN의 압도적인 성과는 그의 주류 시장 장악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Kurrco에 따르면 ICEMAN은 5주 차에 10만 4천 장을 판매하며 2위로 물러날 예정이다.
5주 차 10만 장, 그 의미
스트리밍이 지배하는 시대에 앨범이 5주 차까지 10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유지하는 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특히 힙합 장르에서는 더욱 드문 케이스다. Janice STFU와 Shabang 같은 트랙이 틱톡과 릴스를 점령하며 바이럴 히트를 이어가고 있어, ICEMAN은 올여름 어디에서든 들을 수 있는 앨범이 될 가능성이 크다.
한편 Drake는 최근 터크스 케이커스 제도에서 Stunna Sandy와 함께 새 뮤직비디오 촬영에 한창이다. ICEMAN과 달리 HABIBTI와 MAID OF HONOUR는 별다른 영상 콘텐츠 없이 공개됐다. 이번 앨범을 기점으로 전보다 훨씬 많은 비주얼이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커리어 후반부에도 여전히 차트와 화제성을 동시에 쥐는 Drake. 올여름 그의 행보를 눈여겨볼 이유는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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