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ke, 새 앨범 "ICEMAN" 제출 완료 암시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라온 의미심장한 메시지, 팬들의 기대감 폭발
2026. 04. 19. 18:52
요즘 Drake 관련 소식들은 본인이나 그의 측근에서 직접 나오는 경우가 드물다. 그래서 새 앨범 ICEMAN을 둘러싼 추측들이 난무하는 상황. Drake도 이걸 잘 알고 있어서, 프로젝트에 대한 직접적인 발표조차 암호 같은 느낌으로 흘러간다.
DJ Akademiks TV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포착된 바에 따르면, Drake가 지난 일요일(4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텍스트 스크린샷 하나를 올렸다. 내용은 간단하다. 얼음 덩어리 안에 무언가가 들어있는 사진과 함께 딱 두 글자.
들어갔다
Its in
Drake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라온 텍스트 메시지
많은 팬들이 이걸 앨범이 제출됐다는 신호로 해석하고 있다. 발매가 코앞으로 다가왔다는 뜻 아닐까. 하지만 아직 확실한 건 없다. 그 텍스트가 다른 걸 가리킬 수도 있고, 심지어 Drake 본인이 보낸 메시지인지도 불분명하다. 모호한 표현과 티징이야 익숙한 일이지만, 소셜 미디어에서 직접 앨범에 대해 언급하기 시작했다는 것 자체가 조만간 정규 앨범이 나올 것이라는 긍정적인 신호다.
정확한 발매 시점은 아직 미정이다. 일각에서는 이번 봄이나 여름에 서프라이즈 드랭이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DJ Akademiks 같은 경우는 오히려 앨범 발매를 더 미뤄서 안티들을 지치게 만들라고 조언하기도 했다. 앨범이 나오기 전에 ICEMAN 라이브스트림 에피소드가 하나 더 남아있고, 그와 함께 프로모션용 싱글이 한두 곡 나올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Drake가 이전에 소셜 미디어를 통해 토론토에서 발생한 대규모 폭발 사건이 앨범과 관련 있다고 확인한 바 있다. 현재 가장 유력한 설은 그 폭발 현장 주변에서 진행된 "PROJECT BOT" 촬영이 앨범의 뮤직비디오를 위한 것이라는 것. 팬들은 여전히 모든 디테일을 꼼꼼히 분석 중이고, ICEMAN이 발매될 때까지 계속될 것이다. 그사이 Drake가 소셜 미디어에 또 다른 힌트들을 던져줄 게 분명하다. 거대한 순간을 위한 퍼즐 조각들이 하나씩 맞춰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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