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ke ‘ICEMAN’, 50만 유닛 넘어서며 RIAA 골드 인증… Playboi Carti, 반격의 신호탄?
예상 판매량을 뛰어넘은 성적에 팬덤은 열광, 비판은 묵묵부답. 디스 전쟁이 새로운 불씨를 지피며 트릴로지 흥행에 불을 붙이고 있다.
2026. 05. 25. 00:33
Drake가 새 3부작 앨범 시리즈로 연일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 ‘ICEMAN’이 그 선봉에 서고 있다.
발매 첫 주를 포함한 짧은 기간 동안 미국 내에서 50만 유닛 이상의 앨범 환산 판매량을 돌파했다는 소식이다.
빌보드의 공식 집계가 아직 발표되지는 않았지만, 이 성과로 앨범은 RIAA 골드 인증 자격을 획득했다.
스트리밍 활동이 대부분을 차지하지만, 아이튠즈와 같은 플랫폼에서 앨범 전체를 구매한 팬들도 적지 않다.
물론, 이런 상업적 성취가 리스너들의 실제 만족도를 담보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OVO 팬덤은 대체로 이번 프로젝트에 열광하는 분위기다.
일각에서는 이것이 Drake의 무분별한 양산형 작업물에 불과하다는 비판도 존재한다. 그러나 숫자는 다른 이야기를 말해준다.
초기 판매 예측치를 살펴보면, 한 매체는 첫 주 판매량을 46만 유닛으로 전망했다. 빌보드의 확정 수치 발표를 기다리는 중이지만, 이미 RIAA 인증 요건을 충족시키며 예상을 뛰어넘었다.
RIAA 인증 소식이 빌보드 집계보다 먼저 나온 이유도 여기에 있다. 50만 유닛 고지를 넘기기까지 불과 몇만 유닛이 남은 시점에서 주말 판매량이 결정적 역할을 했다.
RIAA와 빌보드가 상업적 성과를 집계하는 방식은 다소 차이가 있다. 이 점을 염두에 두면 혼란은 자연스레 해소된다.
한편, ICEMAN의 디스 대상들로부터 실제 반격이 이어질 조짐도 감지된다. Playboi Carti가 최근 Drake의 공격에 반응했다는 추측이 팬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다.
판매량이 증가하고 수익이 커질수록, 이 논쟁과 디스 내러티브는 더욱 달아오를 전망이다. 성공의 주된 이유는 아니지만, 트릴로지의 흥행에 결정적 기여를 한 요소임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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