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ke, AI 가짜 사진에 유쾌한 반응으로 화제
LeBron과 갈등 중에도 웃음 잃지 않은 여유로운 면모
2026. 07. 25. 09:32
AI가 만들어낸 가짜 사진에 Drake가 보낸 반응
AI 기술이 만들어내는 순간들은 실제로 일어난 적 없는 장면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곤 한다. 이번에는 댄스홀 스타 Spice와 Drake가 다정한 한때를 보내는 모습을 AI가 만들어낸 사진이 SNS를 뜨겁게 달궜다. 해당 AI 생성 이미지에서 Drake는 Spice에게 음식을 먹여주고 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었고, 이 사진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며 결국 Drake 본인에게까지 전달됐다. Drake는 이 사진을 무시하는 대신 유쾌하게 받아치는 것을 택했다.
나 진짜로 너랑 이런 사진 찍었을 거야
You know I would have taken this pic for real with you
AI 생성 이미지에 반응하며 Spice를 태그한 Drake, Instagram
두 아티스트 사이의 유쾌한 이 소통은 팬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Drake와 Spice는 카리브해 음악과 문화를 공유하며 오랜 기간 교류해왔지만, 화제가 된 사진은 어디까지나 AI가 만들어낸 가짜다.
LeBron과의 불화 속 분위기 전환
사실 Drake는 불과 며칠 전까지만 해도 LeBron James와의 갈등으로 연일 헤드라인을 장식하고 있었다. Drake의 NOCTA Manor 이벤트 현장에서 포착된 티셔츠에는 '내가 인정하는 유일한 LeBron은 Juan이야'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고, 이는 LA 레이커스의 슈퍼스타를 정면으로 겨냥한 도발이었다. 두 사람 사이의 갈등은 점점 더 공개적으로 표출되는 분위기.
그런 점에서 이번 Spice와의 AI 사진 해프닝은 Drake의 또 다른 면모를 보여준다. 전투적인 소셜 미디어 대응과는 달리, 가벼운 농담을 즐기며 유머러스하게 반응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댄스홀을 세계에 알린 Spice
한편 Spice는 지난 10년간 댄스홀 장르에서 가장 큰 국제적 인지도를 쌓아온 아티스트다. 'So Mi Like It'과 'Go Down Deh' 같은 히트곡을 크로스오버 시장에서도 성공시켰고, 리얼리티 TV 출연을 통해 대중적 입지를 넓혔다. Love & Hip Hop: Atlanta에 출연하며 미국 시장에서도 이름을 알린 Spice는 자메이카를 넘어 댄스홀 장르를 대표하는 얼굴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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