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ke 무릎 위의 '토론토 퍼스트 레이디' Chromazz, 켄드릭 라마에게 '완전 잉여' 일침

토론토 시청에서 파격적인 모습으로 화제를 모은 Chromazz, 과거 켄드릭을 향한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2026. 05. 17. 05:03

ALLRAPSHIT

Drake가 자신의 ICEMAN 에피소드 4 스트리밍을 위해 수많은 카메오를 섭외한 가운데, 그중에서도 단연 눈길을 끈 인물은 Chromazz였다. Shane Gillis, DJ Akademiks, BenDaDonnn 등 쟁쟁한 게스트들 사이에서 그녀는 토론토 시청에서 Drake의 무릎에 앉는 등 파격적인 모습을 선보이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이 장면을 계기로 그동안 Chromazz를 몰랐던 이들도 빠르게 그녀의 존재감을 인지하기 시작했다.

토론토의 '퍼스트 레이디'

Chromazz, 본명 Janessa Melina Mendez는 27세의 래퍼이자 싱어, 소셜 미디어 인플루언서로, 토론토 출신이며 '토론토의 퍼스트 레이디'라는 별칭으로 활동하고 있다. 에콰도르 가정에서 자란 그녀의 음악적 뿌리는 거친 힙합부터 경쾌한 레게톤, 밝은 팝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을 아우른다. 또한 온리팬스 크리에이터로도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여러 플랫폼을 넘나들며 상당한 소셜 미디어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근 10년 가까이 인터넷에서 입지를 다져온 Chromazz는 꾸준히 신곡을 발표해왔다. 최근 공개한 'Rocket', 'Set You Free', 'Olvidate' 같은 트랙들은 현재 그녀의 음악적 지향점을 잘 보여준다. 토론토의 퍼스트 레이디로서 앞으로 더 많은 음악을 들려주길 기대하는 가운데, 언젠가 Drake와의 협업 가능성도 점쳐진다. 다만 Drake가 최근 세 장의 새 앨범을 연달아 내놓은 터라 당장은 시간이 좀 걸릴 수도 있겠다.

켄드릭 라마를 향한 직격탄

팬들이라면 Chromazz가 Drake와 Kendrick Lamar의 디스전이 시작된 지 거의 2년이 지난 시점에 Drake를 옹호했던 발언을 기억할지도 모른다. 지난 2월, 그녀는 No Jumper에 출연해 애초에 Drake가 Kendrick과 배틀을 벌일 필요가 있었냐고 반문하며 날 선 시각을 드러냈다.

켄드릭은 완전 잉여야. 그냥 좀... 내 생각엔 걔가 가진 게 없는 것 같아. 아, 나 원래 Drake가 그렇게 많은 곡을 낼 필요 없었다고 말했었어. 한 마디만 했어야 했는데. 뭐, 아티스트니까 하고 싶었겠지만, 내가 보기엔 증명할 게 전혀 없는 사람이야. 이 인간은 루저라고. 왜 그렇게 관심을 줬는지 모르겠어. [...] 아마 내가 켄드릭 노래를 전혀 몰라서 그런지, 나는 걔를 대단한 래퍼라고 생각해본 적이 없어. 그냥 내가 그쪽을 잘 몰랐던 거지. 그냥 별 볼 일 없는 놈, 그냥 어그로꾼이라고 생각했어.

Kendrick's a wasteman. He's just a little-- I don't think he had anything-- Well, I have said that Drake shouldn't have did so many songs. He should've did like a one bar. I guess he's like an artist and he wants to, but I just feel like he has nothing to prove. Like, this guy's a loser. Why did you give him so much attention? [...] I guess because I don't know any Kendrick songs, I didn't see him as a big rapper at all. I'm just not knowledgeable on that. I just thought he was a nobody, like this guy's a hater.

Kendrick Lamar에 대한 생각을 밝힌 Chromazz, No Jumper 출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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