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 Brown, 혹평에 대한 담담한 반응… “지난 앨범들도 결국 스며들었다”

새 앨범 ‘Brown’ 논란 속 Chris Brown이 직접 전한 진심, 그리고 Usher와 함께하는 북미 투어까지

2026. 05. 11. 08:36

ALLRAPSHIT

Chris Brown이 새 앨범 Brown을 발표했다. 앨범에 대한 평가는 호불호가 엇갈리고 있지만, 정작 그는 예상보다 훨씬 담담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과거의 논란에 대한 공격이 아닌 음악적 의견에는 귀를 열어둔 모양새다.

Chris Brown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 앨범을 둘러싼 반응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

이 앨범을 들어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많은 엇갈린 리뷰가 있었지만, 나는 내 청중의 비판과 의견을 받아들일 수 있다. 지난 세 장의 앨범도 같은 비판에 직면했었고, 결국 사람들에게 스며들었다. 시간을 내서 들어줘서 정말 고맙다.

Just wanna say thank you to everyone who listened to this album. Been a lot of mixed reviews and I can take my audience's criticism and opinions. The last 3 albums have came under the same scrutiny and it eventually grew on people. Thank you for even taking the time out to listen.

새 앨범 Brown에 대한 반응에 대해 언급한 Chris Brown, Instagram

실제로 Brown은 공개 직후부터 팬들의 다양한 의견을 불러모았다. 열성 지지층은 그가 매 앨범마다 보여주는 광범위한 시도에 만족감을 드러냈지만, 일각에서는 다소 산만한 구성이 집중력을 떨어뜨린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곡의 완성도나 피처링 선정에 대한 논쟁도 이어졌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도 Chris Brown의 코어 팬덤은 흔들리지 않았고, 결국 그가 아티스트로서 지닌 특별함을 증명하는 계기가 되었다.

한편, 이번 앨범 발매를 전후로 Usher와의 합동 투어 'Raymond & Brown [R&B]' 소식도 발표되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북미 투어는 6월 26일 콜로라도주 덴버에서 시작해 12월 12일 플로리다주 탬파까지 이어진다. 티켓을 확보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Chris Brown과 Usher의 무대 위 케미스트리가 과연 어떤 시너지를 낼지도 큰 관심사다.

투어 홍보 과정에서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점이 일부 논쟁을 빚기도 했지만, 이조차도 공연에 대한 화제성을 키우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실제로 소셜 미디어에서는 이 독특한 프로모션 방식이 입소문을 타며 관심을 확산시켰다. 결국 음악 자체에 대한 평가는 시간의 흐름 속에서 결말을 맺을 것으로 보인다. Chris Brown이 다시 한번 자신의 커리어를 어떤 방향으로 이끌지, 그리고 이번 투어가 그에게 또 다른 전환점이 될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연관 아티스트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