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 Brown, 개 물림 소송에서 한숨 돌렸다... 과거 리한나 폭행 기록, 재판 증거로 채택 안 돼
배심원단의 편견을 우려한 법원의 결정. 덕분에 그의 법정 싸움은 순수하게 '문제의 핏불 테리어'에만 집중하게 될 전망이다.
2026. 06. 11.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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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 Brown이 전직 가사도우미와 벌이고 있는 개 물림 소송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법원은 이번 재판에서 과거 리한나와의 폭행 사건을 증거로 제출할 수 없다고 판결했다.
원고인 마리아 아빌라(Maria Avila)는 2020년 Chris Brown의 로스앤젤레스 자택에서 쓰레기를 버리던 중 하데스(Hades)라는 대형견에게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고 주장하며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Chris Brown 측은 이에 대해 아빌라가 개를 자극했을 가능성을 제기하며 자신의 책임을 부인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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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점이 된 리한나 폭행 사건
재판을 앞두고 양측은 배심원단에게 제시할 증거의 범위를 두고 날 선 공방을 벌였다. 아빌라 측은 Chris Brown이 2009년 당시 연인이었던 리한나를 폭행한 혐의로 체포된 전력을 배심원단에게 알리길 원했다.
이에 Chris Brown의 법률 대리인은 과거 전력 언급이 배심원단으로 하여금 의뢰인에게 부정적인 편견을 갖게 할 위험이 크다고 반박했다. 또한 리한나 사건과 이번 개물림 공격은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기 때문에 재판의 쟁점과 무관하다는 논리를 폈다. 결국 판사는 Chris Brown의 손을 들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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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조계에 따르면 이번 판결로 인해 재판은 순수하게 개물림 사건의 사실 관계와 책임 소재를 가리는 데 집중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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