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di B, Offset 도박 논란 건드린 Tasha K에 또 소송 준비
'칼 든 처자'가 또 빼들었다. 이번에는 전 남편 Offset의 도박 문제를 거론한 유튜버가 표적
2026. 05. 06. 00:34
Cardi B가 유튜버 Tasha K를 상대로 또 한 번 법적 대응에 나섰다. 이번에는 Offset의 도박 문제를 공개적으로 거론한 것이 발단이 됐다.
400만 달러에서 120만 달러로
두 사람의 갈등은 수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치열한 명예훼손 소송전 끝에 한때 400만 달러 규모의 합의를 마쳤지만, Tasha K가 파산 절차에 들어가면서 결국 120만 달러로 재협상됐다.
Tasha K는 현재까지 빚을 갚아오는 중이며, 동시에 이른바 비방 금지 조항을 적용받고 있다.
비방 금지 조항의 범위
이 조항은 Tasha K가 Cardi B는 물론 Offset, Stefon Diggs, 그녀의 여동생 등 Cardi의 사회적 관계에 있는 인물들에 대해 부정적인 발언을 하는 것을 금지한다. 쉽게 말해 Cardi B와 그 주변인에 관한 어떤 공개적인 비방도 허용되지 않는다.
그러나 TMZ 보도에 따르면 Cardi와 변호사 Lisa Moore는 Tasha K가 이 규정을 위반했다고 판단해 소송을 준비 중이다. Tasha K가 Offset의 도박 중독 의혹을 공개적으로 언급한 것이 문제가 됐다.
법정에서의 입증 과제
Cardi B 측은 법원에 Tasha K의 비방 금지 조항 위반을 입증하고, 금전적 제재와 함께 변호사 비용까지 돌려받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다만 이 전략이 재판부를 설득해 실제로 Cardi에게 유리한 판결로 이어질지는 아직 불확실한 상황이다.
Offset 도박 논란의 배경
Offset의 도박 문제는 최근 Lil Tjay와의 플로리다 사건 이후 팬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아왔다. 평소에도 논란의 중심에 섰던 부분인 만큼, Tasha K가 이를 거론한 것은 어쩌면 자연스러운 일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것이 비방 금지 조항을 명백히 위반한 행위인지의 여부는 오로지 판사의 몫으로 남아 있다.
수년째 이어지고 있는 이들 사이의 악연은 결국 또 한 번의 지루한 법정 싸움으로 번지는 모양새다.
연관 아티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