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di B, SNL 리허설서 난동 부린 이유가 Nicki Minaj 농담 때문이었다고?
지난달 SNL 1000회 특집에 출연한 Cardi B가 리허설 도중 난동을 부렸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녀가 격분했던 이유는 숙적인 Nicki Minaj를 향한 농담 때문이었다고.
2026. 02. 25. 23:44
지난달 Cardi B는 장수 예능 프로그램 <Saturday Night Live>의 1000회 특집에 뮤지컬 게스트로 출연해 여러 스케치 코너에 얼굴을 비췄다. 방송 분량만 보면 그녀는 무대를 아주 즐기는 듯했지만, 무대 뒤 리허설 현장에서는 꽤나 심각한 난리가 났던 모양이다.
최근 TMZ의 소식통에 따르면, Cardi B는 'Weekend Update' 코너 진행자들이 던진 농담을 듣고 격분했다는 목격담이 있다. 문제의 농담은 그녀의 오랜 숙적 Nicki Minaj와 Donald Trump의 연관성을 비꼬는 내용이었다고. 소식통은 Cardi B가 모니터를 향해 핸드폰을 던지고, 화면이 부서질 때까지 주먹으로 내리치는가 하면, 출연을 거부하겠다고 협박까지 했다고 전했다. 결국 해당 농담은 방송에서 삭제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Cardi B는 이에 대한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은 상태다.
한편 Cardi B는 평소 생각과 감정을 숨기지 않는 화끈한 성격으로 유명하다. 현재 그녀는 북미 투어 "Little Miss Drama"를 진행 중이며, 최근에는 자신의 X(구 트위터) 계정을 통해 콘서트 성적을 자랑하기도 했다.
공연 다섯 번이 연달아 매진됐어!! 들어봐, 지금은 그냥 겸손하게 말하는 거야… 내가 건방져지기 전에 그냥 인정해!! 이게 현실이니까.
Five shows back to back!! Listen, I’m being humble about it… don’t let me get on my cocky shi. Let’s just accept it!! It what it is.
Cardi B의 X(구 트위터) 게시물
여기서 멈추지 않은 Cardi B는 자신의 공연이 매진이 아니라는 악플러들의 주장에 대해 반박했다. 밴쿠버 공연 무대 위에서 그녀는 관객들에게 증거를 남기라고 주문했다.
찍어, 찍어, 다 찍어. 트위터에 있는 그 씹새끼들한테 가서 말해줘. 여기 완전 매진이라고, 꽉 찼다고.
Record it, record it, record it. Go tell them motherf***ers on Twitter that this s**t gets sold out, packed out.
Cardi B의 밴쿠버 공연 중 발언
Cardi B는 이달 초 "Little Miss Drama" 투어를 시작했으며, 4월까지 공연 일정이 잡혀 있다. 샌프란시스코, 휴스턴, 디트로이트, 토론토, 애틀랜타 등을 비롯해 다양한 도시에서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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