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di B, 콘서트에서 ICE 요원 나타나면 '다 같이 덤벼야 한다'고 농담

'Little Miss Drama Tour' 개막 공연에서 팬들에게 연대 메시지 전달

2026. 02. 12. 13:52

ALLRAPSHIT

Getty/TMZ Sports

Cardi B가 ICE(미국 이민세관단속국)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드러냈다. 자신의 공연에 요원들이 나타나면 팬들과 함께 맞서 싸울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한 것.

수요일 캘리포니아 팜 데저트에서 열린 'Little Miss Drama Tour' 개막 공연에서 Cardi B는 거침없는 발언을 쏟아냈다. 공연 중 높은 플랫폼에 올라가 'La Cucaracha'를 부르던 그는 관객석을 둘러보며 과테말라나 멕시코 출신이 있는지 물었다.

야, ICE가 여기 들이닥치면 우리 다 같이 덤벼야지

Bitch, If ICE comes in here, we gon' jump they asses

팬들을 향한 Cardi B의 발언, 콘서트 현장

관객들은 환호로 화답했고, Cardi B는 농담을 이어갔다. "뒤에 곰 스프레이도 준비해뒀어! 내 팬들은 절대 못 데려가," 그리고는 히트곡 'I Like It'을 불렀다.

지난 주말 Cardi B는 ICE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낸 Bad Bunny를 칭찬하며, 라틴계가 연대하는 모습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Bad Bunny는 그래미 시상식에서 수상 소감 중 "ICE out"이라고 말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비롯한 보수진영의 반발을 샀다.

Cardi B의 입장은 명확하다. 국토안보부에 논평을 요청했지만, 아직 답변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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