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ssMan Dlow, 두 번째 앨범 'Chicken Talkin Bastard' 발매 — "모션은 돈 없이도 가능하다"
DaBaby, G Herbo, Trey Songz까지 합류한 16트랙 대작
2026. 04. 23. 06:03
XXL
BossMan Dlow이 움직이고 있다. 바이럴 히트와 돈 버는 동기부여 트랙들로 무장한 플로리다 Port Salerno 출신 래퍼는 현재 랩 씬에서 가장 치열하게 일하는 go-getter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2024 XXL Freshman으로 선정된 바 있는 그가 Alamo Records/Sony Music Entertainment를 통해 두 번째 앨범 'Chicken Talkin Bastard'를 발매했다. 16곡이 수록된 이번 프로젝트에서 BossMan Dlow는 트랩 뮤직 기반의 바운스 위에 돈 확보에 대한 라임을 쉴 새 없이 쏟아낸다.
지금 기분 좋아. 내가 돌아왔어.
I'm feeling good right now. I'm back.
BossMan Dlow, XXL 인터뷰
앨범엔 DaBaby, G Herbo, Trey Songz, OJ Da Juiceman 등 내로라하는 피처링진이 대거 합류했다. 타이틀곡 'Chicken Talkin Bastard' (feat. YKNiece), 'How I'm Livin'', 'Nothin' Like Me', 'Let's Go Get Em', 그리고 Keith Sweat의 1987년 R&B 클래식 'Make It Last Forever'를 샘플링한 Trey Songz 참여곡 'You So Pressure'까지 하이라이트가 즐비하다. 하지만 이번 프로젝트의 최대 수확은 단연 'Motion Party'다. Khia의 2002년 클래식 'My Neck, My Back (Lick It)'을 샘플링한 이 곡은 빅 스펜더 찬가로 자리매김하며 바이럴을 기록 중이다.
모션의 본질
돈이 BossMan Dlow의 원동력이긴 하지만, 그는 모션에 돈이 필수는 아니라고 강조한다.
기본적으로, 모션을 가지려 돈이 꼭 있어야 하는 건 아니야. 파산 상태여도, 매일 일어나서 돈을 벌겠다는 드라이브만 있고 집중하면서 돈을 모으면, 그게 바로 모션이야.
Basically, it's like you don't have to have money to have motion. You could be broke, as long as you got the drive to get up and go get some money every day as long as you stay focused, save some money, that's motion.
BossMan Dlow, XXL 인터뷰
"I'm a motion rapper. I rap motion." 그의 말이다.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그냥 게으르게 보내려고 했는데 내 앨범을 틀면, 괜찮아질 거야."
거리의 룰 No.1
최근 힙합 씬에서 가장 뜨거운 주제 중 하나인 스니칭. BossMan Dlow 역시 '99 Problems'에서 이 문제를 직격한다. "Nigga, fuck 12, I can't hang around no rats." 그는 거리에서의 스니칭은 절대 안 된다는 원칙을 거듭 강조한다.
그는 "일반 시민들은 스니치를 할 수도 있지. 그건 그냥 일반 시민이니까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라면서도, "근데 거리에 있고 스트리트 무브먼트에 속해 있다면, 무슨 일이 터졌을 때 다음 사람을 팔아넘기는 건 그냥 하면 안 되는 거야. 그게 룰 No.1이야, 그게 다야"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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