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언더그라운드 씬의 그림자, Big U 재판 내년 본격 개시
Nipsey Hussle과의 갈등부터 Future 공항 사건까지, 수면 위로 드러나는 논란의 중심
2026. 08. 01. 09:52
Big U의 재판이 내년으로 다가온 가운데, 그의 사건은 LA 언더그라운드 씬의 이면을 수면 위로 끌어올리고 있다. 그는 음악 프로듀서이자 커뮤니티 리더로서의 활약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LA 갱단과의 연루 의혹은 그를 논쟁의 중심에 서게 만들었다. 특히 그가 한때 멘토였던 Nipsey Hussle과의 관계가 그 핵심에 있다.
미국 매체 All Hip Hop이 집중 조명한, LA 타임스의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의 관계가 틀어진 결정적 계기는 녹음 장비 관련 분쟁이었다. 연방 법원 문서는 이 갈등이 단순한 비즈니스 의견 차이를 넘어섰으며, Nipsey가 그 반응으로 디스곡 "U Don't Got a Clue"를 발표하며 긴장이 고조되었음을 보여준다. 검찰은 Big U가 이 곡을 개인적인 모욕으로 받아들였다고 주장한다.
기소장에 따르면, Big U는 Nipsey에게 이 '무례함'에 대해 대면하려 했다. 하지만 Nipsey의 형 Blacc Sam이 중간에 개입해 직접적인 충돌은 일어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보도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Big U의 오랜 협박 패턴에 대해서도 상세히 다뤘다. 그중 하나는 래퍼 Future와 관련된 사건이다. Big U는 래퍼 Trick Trick에게 빚이 있다는 이유로 LA 공항에서 Future를 뒤쫓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Big U와 Future 양측 모두 Wack 100의 주장을 부인했지만, 최근 보도는 이 사건이 재판의 증거로 사용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Big U는 협박과 폭력을 통해 영향력을 유지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여기에는 증인 매수 시도 의혹도 포함된다. Big U와 6명의 공범은 2027년 2월에 정식 재판을 받을 예정이다. ALLRAPSHIT은 향후 진행 상황을 계속해서 전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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