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리안 브로너, Sexyy Red에게 추근대다 정적만 샀다
한때 '메이웨더 후계자'라 불리던 그, 이제는 방송마다 민망한 장면을 연출하며 우려를 키우고 있다
2026. 05. 27. 00:34
복싱 유망주에서 논란의 스트리머로
아드리안 브로너가 최근 복싱 링이 아닌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주로 얼굴을 내비치고 있다. 하지만 그의 새로운 행보를 둘러싼 여론은 결코 호의적이지 않다. 방송에서 보이는 브로너의 태도는 예측 불가능하고 보는 이로 하여금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기 때문이다.
그의 방송을 접해본 이라면 누구나 알겠지만, 브로너는 유독 여성 게스트에게 지나치게 달라붙어 불편하게 만들고 거절당하면 오히려 상대를 미안하게 만드는 패턴이 반복된다. 이러한 장면은 매번 소셜 미디어를 통해 확산되며 도움을 요청하는 신호라는 지적까지 나온다.
이 모든 방송은 역시 스트리밍에서 여러 논란을 일으킨 바 있는 Deen The Great과 공동으로 진행된다. 두 사람은 최근 래퍼 Sexyy Red를 게스트로 초청했고, 예상대로 어색한 분위기를 포착한 영상들이 쏟아져 나왔다.
Sexyy Red에게 대시, 그리고 정적
어제 방송에서 브로너는 Sexyy Red에게 적극적으로 대시했지만, 그녀는 Deen The Great에게 더 큰 관심을 보였다. 이를 눈치챈 브로너가 공개적으로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자, Sexyy Red는 말없이 침묵으로 일관했다.
방송 내내 브로너는 몇 차례 더 그녀에게 접근했지만 번번이 실패했다. Sexyy Red는 이전에도 비슷한 부류의 크리에이터들과 방송한 경험이 있어 이 상황이 낯설지 않은 듯, 놀라울 정도로 평정심을 유지했다.
결국 팬이라면 그의 몰락이 더욱 씁쓸하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 한때 그는 플로이드 메이웨더의 재림으로 평가받으며 차세대 스타로 주목받았지만, 몇 차례 뼈아픈 패배와 함께 커리어는 사실상 동력을 잃었다. 더욱이 최근 몇 년간 그의 언행과 외모에서 감지되는 변화는 팬들의 우려를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Deen The Great과 함께하는 근래의 방송들을 보면, 과연 브로너가 방송을 이어가기에 적절한 정신 상태인지 의문이 들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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